수국이 필때 더 아름다운 통영 연화도(연화도 등산코스)
2019. 7. 7.(일) 2개월 만에 써 보는 산행기는 약 10년만에 다시 찾은 곳 바다에 핀 연꽃섬, 이름도 아름다운 섬 전설이 살아 숨쉬는 섬 통영 연화도 연화봉에서 보편적 가치를 일깨워 준 제비 소리에 단잠에서 일어나 우리의 목적지인 통영 연화도로 출발한다 이제는 제비가 강남으로 떠날때 까지 우리가 보답 할 때일 것이다 통영항에서 9시30분 우리가 탄 카페리는 연화도로 출발 일상을 벗어나 또 다른 행복을 찾는다면 오늘처럼 무작정 떠나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다 예상대로 해무도 없고 파도 또한 잔잔하니 항상 날씨는 내편이라고 해도 될 듯 간간히 불어 주는 바다 바람을 맞으니 오늘 이곳에 온 것을 선택 참 잘 했다고나 할까 중간의 섬은 반하도를 기점으로 좌측은 연화도, 우측은 우도이다 휴일을 ..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