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 그리고 진남관(남도여행 그리고 고흥 나로도)

2013. 1. 4. 14:02≪국립공원 산행지≫/국립공원(해상권)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하는 날 여수와 고흥으로

 

 

  진남관(국보 제304호)

이순신장군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사용사던 곳에 임진왜란 뒤인

선조 32년(1599) 삼도수군통제사 이시언이 건립한 건물이다

그 후 1716년에 화재로 소실하였고 그 후 여러번 중수하였다

이 건물은 임금을 상징하는 전비와 궐패를 모셔놓고 관아의

수령이 초하루 및 보름날 대궐을 향햐 절하던 곳으로

건물 높이가 14m, 길이 54.5m, 둘레 2.4m의 큰기둥이 68개나 서 있는 현존하는

국내 최대 단층목조건물(정면 15칸, 측면 5칸)

 

 

 

  오동도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동도에눈 동백 등 194종의 울창한 희귀수목과 기암절벽이 섬 전체를 감싸고 있다

 

 

 

  용굴

 

 

 

 

 

 

 

  오동도 등대

 

 

 

  물개바위 가는 곳 '지난 태풍때문에 만신창이가 되었다

 

 

 

  동백나무 터널

 

 

  등대 앞마당

 

 

 

 

 

 

 

 

 

 

 

 

 

 

 

 

 

 

 

 

 

 

 

  이제 진남관으로 가면서 태풍의 아품은 아직도 고이 간직

 

 

 

  망해루

 

 

 

  진남관(국보 제304호)

삼도수군통제사 이시언이 진해루터에 세운 75칸의 객사로 현존하는 국내최대 단층목조건물

 

 

 

 

 

 

 

 

 

 

  여수석인

이순신장군이 왜적들의 공세가 심하자 그 침공을 막아내기 위해 석인 7구를 만들어 세워

의인전술의 일환책으로 삼아 승전하였다고 전해오는 2m 높이의 석조물

 

  타루비로 가는 길

 

 

  통제이공수군대첩비

임진왜란 때 옥포, 한산도, 명량, 노량 등지의 해전에서 일본 수군을 격파하여 나라를 지킨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드높은 전공을 기리기 위하여 광해군 7년(1615년) 건립한 비석이다

객사 이항복이 지었고 대첩비로서는 국내쵀대 규모로 높이가 3.06m, 너비 1.2m

 

 

 타루비(보물 제1288호)

타루비는 선조 36년(1603년)에 이춤무공의 막하에 있던 수졸들이 장군의 거룩한 덕을 눈물로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이다

이 비는 대첩비와 함께 일제때 유실되었던 것을 광복후인 1946년 경복궁 안에서 찾아와 이곳에 세웠다

 

 

  고흥 용바위

 

 

 

  남열해수욕장

 

 

 

  가느날이 장날이라고 나로호 발사하는 날

 

 

  맨 끝에 보이는 곳이 나로호 발사기지

전망대에서 발사대 까지 직선거리로 17km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 준비

 

 

 

 

 

 

 

 

 

 

 

 

 

 

 카운터다운 준비

 

 

 

 

 

 

 

 

 

 

 

 

 

 

 

 발사15분 전에 발사취소

KBS생생정보통에 인터뷰 까지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