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죽으로 유명한 합천 황매산 산행

2022. 7. 19. 16:36≪일반 산행지≫/도립공원,군립공원

2013. 5. 18(토)

3일 연휴를 통도사 20암자 순례후 이틀은 집에서 보내기에는 너무나 아쉬워

오고 가는 거리가 적당한 황매산으로

 

 

 

돗대바위에서

 

 

 

오늘의 황매산 산행코스

대기마을-누룩덤-감암산-베틀봉-황매산-베틀봉-모산재-황포돗대바위-대기마을

놀고먹기 정확히 5시간 산행

 

 

 

대기마을에서 누룩덤으로 모래주머니 차고 열심히 갑니다

 

 

 

고상하게 생긴 바위들이 많네요

 

 

 

건너편 좋은곳이 많네요

 

 

 

위험구간으로 접근합니다

 

 

 

다녀간 흔적이 많네요 그리 위험하지 않지만

딱 한구간이 위험합니다

 

 

 

 

 

 

 

올라온 구간들 입니다

 

 

 

뭐 닮긴 닮았는데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이쯤하면 셀카한장 남길 시간이라서

한장 남기고 올라갑니다

 

 

 

이놈도 뭐 닮기는 했는데

 

 

 

잘난사람 천당가는 길,

못난사람 지옥가는길

 

 

 

위험구간

 

 

 

 

이놈도

누구는 물개바위라고 하고 누구는 새바위라고 하는데

 

 

 

누륵덤 모습입니다

 

 

 

황매산 풍경

 

 

 

칠성바위 모습입니다

 

 

 

올라온 풍경입니다

 

 

 

 

 

 

 

칠성바위에서 한장 남기고

 

 

 

전망대에서 한장 남기고요

 

 

 

이쪽도 좋고요

 

 

 

 

 

 

 

베틀봉에서 보는 황매산 철쭉 및 황매산 정상 모습

 

 

 

 

 

 

 

황매산 정상으로 가면서 보는 풍경입니다요

 

 

 

 

 

 

 

황매산 정상입니다

 

 

 

멀찌감치에서 보는 황매산 정상 모습

 

 

 

다시 베틀봉, 모산재로 가면서

 

 

 

 

 

 

 

멀리에서 보면 이쁜데

 

 

 

가까이에서 보면 좀 시들어 자빠진 모습인 듯 하여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무슨 축제 한다고 산에서 노래자랑 등

재발 좀 안했으면 합니다

정말 짜증남니다

노래가 아니고 소음입니다

인간이 소음으로 들리는데 산에 잇는 동물들은 어떠하겠습니까

 

 

 

이쯤하여 나도 한장 남김니다

 

 

 

베틀봉에서 모산재까지 헐래벌떡 달려 왔더니

얼굴이 익었네요

뛰어 다닐 필요가 없는데

 

 

 

고맙구로 찍사님이 한장 더 남겨 주네요

 

 

 

전망대에서 황포돗대바위 배경으로 한장 남김니다

 

 

 

저쪽 영암사, 순결바위쪽으로 가야하는데

헐래헐래 다니다 보니 길을 놓쳐 그냥 철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심한 소음 또는 악취를 나게 하는 등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으로 일으키게 하는 행위는 하지 말라고 해놓고

진장 축제장에서는 ...........

막걸리 냄시도 악취입니다

 

 

 

이놈은 무슨 동물일까요

 

 

 

 

 

 

 

 

 

 

 

 

 

 

 

황포돗대바위에서 마지막으로 한장 남기고 내려 섬니다

 

 

 

 

 

 

 

 

 

 

 

이놈도 무슨 동물 같은데요

 

 

 

이놈도 무슨동물 같은데요

 

 

 

산행보다 힘든 것이

17시 하산후 23시에 집에 도착

아침에 부산에서 합천까지 4시간만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