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 주흘산 등산코스(이화령-조령산-주흘산-주흘관)

2014. 5. 24(토)

 

경북 문경 소재 조령산 및 주흘산으로 갑니다

조령산은 몇번 가본 곳이고 주흘산은 처음이라 겸사겸사 떠납니다

 

코스는 이화령에서 시작하여

조령산 조령2관문 그리고

주흘산영봉-주흘산주봉-여궁폭포-주흘관까지

거리는 대충 18Km이며, 소요시간은 6시간정도

 

 

 

처음가본 주흘산 주봉에서

 

 

 

백두대간 이화령에서 산행시작하여 조령샘을 지나 조령산으로 갑니다

 

 

 

참새도 쉬어간다는 조령산

 

 

 

오늘 산행거리가 그리 멀지않아 체력단련을 위해 모래주머니 차고 가니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지면 체력소모가 느껴 옵니다

 

 

 

장쾌한 백두대간 오늘따라 더욱 멋집니다

날씨가 지랄같아 좀 흠이지만

 

 

 

오늘 가야할 저멀리 주흘산영봉 주봉도 흐리멍텅하게 보이고요

 

 

 

 

오랜만에 와 보는 조령산 직벽구간 너무 훼손이 심하네요

계단을 설치해야 할듯 합니다

 

 

 

신선암봉 가기전 삼거리에서 조령2관문으로 하산합니다

 

 

 

 

 

너들길을 따라 하산하면서 조령2관문으로 갑니다

 

 

 

용추샘

 

 

 

 

 

 

 

산불조심

 

 

 

조령2관문까지 왔습니다

짧은 코스라 점심을 안가지고 와 그냥 잠시 숨고리기만 갑니다

 

 

 

주흘산 영봉으로 갑니다

현재 12시 입니다

 

 

 

꽃밭서덜입니다

 

 

 

갑자기 배가 고파오는 느낌에다 다리가 천근만근 입니다

그래서 모래주머니는 풀어 배냥에 넣고 가니

발걸음은 가벼운데 배냥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꽃밭서덜에서 부터 주흘산 영봉까지 오르막이지만 평소 같으면 한방에 올라갈

거리인데 오늘은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초코파이 2개로 때우면서 정말 힘들게 올라 왓습니다

다행이 힘들어 하는 일행이 한명 있어 서로 위로를 하면서 왔지만

 

 

 

힘들게 올라 왔지만

사진찍을때는 웃으면서

 

 

 

다시 주흘산 주봉으로 갑니다

 

 

 

 

주흘산 주봉입니다

 

 

주흘산에서 이쁜척 하면서 한장 남기고

 

 

 

 

 

 

 

대궐샘에서 목도 축이고 신나게 내려 섭니다

 

 

 

여궁폭포 입니다

 

 

 

 

 

 

 

컨디션을 원상회복되어 주차장까지 속보로

 

 

 

조령1관문(주흘관)에 4시다 되어 도착하므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