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1. 11:16ㆍ≪일반 산행지≫/영알(영축,신불산)
오늘의 일기
날짜: 2015. 10. 31(토)
날씨: 구름 한점 없는 말금(맑음)
코스: 탈레이릿지-에베로릿지-쓰리랑릿지-신불릿지-
신불산-간월산(빽)-신불산-아리랑릿지(8시간20분)
오늘은 차가없어 멀리 못가고
가까운 곳으로 간다
아침밥도 챙겨먹고 버스를 타려 가니
바로 언양
가는 12번이 온다 버스비 1250원 계산하고
가천마을에 내려 금강골로 들어간다
사람은 자주 보면 정들고 ,
이쁜여자는 보면 볼수록 보고 싶고
산은 가면 갈수록 가고 싶어지고
아름다운 산은 더더욱 가고싶다
아름다운 산은 아니지만 마땅히 갈곳이 없어
그나마 가볼만 한 곳
영남알프스 신불산으로 갑니다
신불산에서
포사격을 가로질려 금강골로
이쪽또 단풍은 별루네요
금강폭포에서 에베로릿지를 한번 쳐다보며,
한팀이 먼저 도착했네요
가뭄이라 물기가 흘려 내린 흔적이 있어 이곳이 폭포라는 것을 알수 있을 정도이며,
가뭄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마나 4대강을 해 두었기에 다행이라고 생각들며
4대강 애찬론자는 아니지만
언제가는 4대강 준설은 해야 하며 부실공사 및 돈떼 먹고 하는 짓이 나쁜놈이지
4대강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남부지방에도 물고통에 시달릴 듯
10년전 처음 갔을때 거의 길이 없었는데 요즘은 이곳이 대세인 듯
길이 반들반들
가뭄으로 바짝 말라 있어 미끄럼이 없어 올라가기엔 딱
미끄럼은 없지만 낙엽으로 조심조심해여 할 듯
금강폭포 상단
바짝 말라 있어 가뭄이 얼마나 심각한 지를 알 듯
금강폭포 상단 폭포도 매말라 있고
상단폭포 위에서 내려보며,
처음으로 단풍 구경해 봅니다
탈레이릿지 마치고 에베로릿지로 하산합니다
에베로를 내려가서 쓰리랑으로 갑니다
아리아리 쓰리쓰리를 구경하면서
저쪽도 단풍은 별루네요
아리아리아리랑 릿지
아리아리쓰리쓰리
탈레이 협곡
에베로를 내려서면서
금강폭포에서 만난분에게 한장 남기며,
금강폭포
아니벌써 위쪽은 겨울옷으로 갈아 입었네요
에베로 1봉 모습
영알의 단풍은 이곳이 최고인데
보시다시피
탈레이 에베로 마치고
쓰리랑으로 올라 갑니다
오늘은 단풍보다 하늘이 딱 마음에 드네요
신불산의 숨은 비경
건너 에베로릿지
영알의 속살
아리랑 릿지 풍경
오늘은 맑음이니
내일은 비가 내렸으면 하는 마음
쓰리랑을 올라 가면서 본 주변 풍경1
쓰리랑을 올라 가면서 본 주변 풍경2
쓰리랑을 올라 가면서 본 주변 풍경3
쓰리랑을 올라가면서 본 주변 풍경4
쓰리랑릿지에서 본 아리랑릿지 풍경
쓰리랑릿지에서 본 아리랑릿지 풍경
쓰리랑릿지에서 본 아리랑릿지 풍경
쓰리랑릿지에서 본 아리랑릿지 풍경
쓰리랑릿지에서 본 아리랑릿지 풍경
쓰리랑릿지에서 본 아리랑릿지 풍경
쓰리랑릿지에서 본 아리랑릿지 풍경
쓰리랑릿지에서 본 아리랑릿지 풍경
쓰리랑릿지에서 본 아리랑릿지 풍경
쓰리랑릿지에서 본 아리랑릿지 풍경
쓰리랑릿지에서 본 아리랑릿지 풍경
쓰리랑릿지에서 본 아리랑릿지 풍경
쓰리랑을 마치고 이제 주능선으로
삼봉능선으로 내려 신불릿지로 오르려고 했는데
낙엽이 많아 미끄럽고 했어 신불재에서 내려가 신불릿지로 올라간다
문수암에 도착하고
신불릿지 초입에서 늦은 간식타임 후
신불릿지 탁히 볼 것도 없고 난이도도 없고
막무내가로 올라가고
삼봉능선
신불릿지 올라온 길
신불공룡에 접어 들고
집 나설땐 이곳으로 내려가
중앙능선으로 올라 갈려고 이쪽도 낙엽 때문에 포기하고
대신 다른곳으로
신불릿지 모습
신불공룡 모습
신불산에서 2차 간식 타임하고
시간도 남아 돌고 간월산 찍고 아리랑릿지로 하산 결정
많은 고객으로 분비는 간월재 모습
제발 산에서 자전거 좀 안탔으면 합니다
케이블카 설치 반대 할 것이 아니라 자전거 산에 좀 못 올라오게 반대를 해야지
나도 산을 좋아하니까
나이를 먹고 언제 장애인이 될 지 모르니 그때 산에 오르고 싶어도 못오르니
그땐 케이블카 라도 타고 오르고 싶다
산은 두다리로만 올라야 한다고 주장에는 동조하고 싶지 않다
산은 케이블카가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산에 오르는 모든사람이 주범이다
특히, 산악자전거, 비박 비탐 단체산행 등등
자전거는 자전거길에서 열심히 달려요
간월산에서 인증은 불가능하고
잽싸게 한장 담고
힘이 딸리면 간월재로 내려가면 좋은데
오늘은 힘이 남아 있어 신불산으로 가서 아리랑으로 내려간다
간월재 모습
신불산 가면서 간월재 모습
3시가 넘어니 다들 내려가는 분위기
신불재와 신불산도 한번
아리랑릿지로 내려선다
역광이고 해그름이라 사진은 잘 나오지않지만
그래도 운치는 좋다
삼봉능선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아리랑으로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08시50분에 산행을 시작하여 17시10분에 산행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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