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속에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 비경을 찾아서

2011. 5. 3. 21:21≪일반 산행지≫/영알(영축,신불산)

o 2011.  5.  1(일) 오늘은

o 최악의 황사속에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의 아름다운 비경을 찾아간 이야기

o 산행코스는 에베로릿지-아리랑릿지-쓰리랑릿지-신불재-영축산-함박재-죽바우등-백운암-은수샘-비로암-극락암-통도사

 

△ 오늘의 등산 코스

 

 

 

△ 에베로릿지의 금강폭포

제법 많이 내린 봄비 덕분에 폭포가 장관이다

 

 

 

△ 상단폭포 구경가는길 하지만 넘 미끄러워 포기 하고

 

 

 

△ 에베로릿지에서 본 금강폭포 모습

 

 

 

△ 무명폭포에는 수량이 졸졸

 

 

 

△ 에베로릿지의 로프가 전부 철거되어 있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

 

 

 

△ 다시 하산하여 쓰리랑릿지 초입이다

 

 

 

△ 다시 아리랑릿지로 올라오면서

 

 

 

△ 최악의 황사 바람에 다리가 후들후들

 

 

 

 

 

 

△ 자일없이 혼자 바위타고 올라가니 신기한 듯 

 

 

 

△ 천당가는 석문

 

 

 

 

 

 

△ 아리랑릿지 상단부

 

 

 

△ 올라온 바위길

 

 

 

△ 멋지게 잘 찍어 달라고 했는데 독사진으로

 

 

 

△ 신선대에

 

 

 

 

 

 

 

 

 

 

 

 

 

 

 

 

 

 

 

 

 

△ 이사진을 보니 생각나는것

노태우 전대통령 몸속에서 이유를 알수 없는 바늘이 나왔다고 하든데 이 소나무에서는 까시가 나왔네

 

 

 

△ 이제 거진 다 올라 왔다

 

 

△ 아리랑릿지에서 본 무명폭포 모습

대부분의 폭포는 계곡에서 흘려 내리는데 여기는 바위속에서 물이 나와 흘려내리는 폭포

 

 

 

△ 다 올라왔네 이제 어디로 가지 고민중

 

 

△ 신불산으로 가다가 아무 의미 없을 것 같아 다시 영축산으로

 

 

 

△ 다시 영축산으로 왔다

 

 

 

△ 이제 오룡산으로 간다고

 

 

 

△ 저 작대기는 신불재 근처에서 가지고 왔는데

광화문에는 이순신장군이, 영축산에는 송귀한 장군이

 

 

 

△ 부실공사인지 한번 밀어 본다 

 

 

 

△ 황사로 인해 근처 밖에 보이지 않지만 더 멋지다

 

 

 

 

△ 함박재 도착

백운암으로 갈려고 하니 아직 시간이 여유있어 죽바우등까지 간다

 

 

 

△ 저 바위의 명칭은 부처님 선물지고 통도사로 오는 바위

 

 

 

△ 작대기로 한번 재끼 보니 흔들흔들

작대기는 집에 까지 가지고 오면 쓰일때가 있는데 끝까지 가지고 올라고 맘 먹음

 

지나가는 사람마다 신기한지 처다보면서 한마디씩 하네

 

 

△ 죽바우등에 도착

이제 다시 하산 지점 수정 다시 백운암으로

 

 

△ 쥐바위도 한번 박고

 

 

 

△ 금수샘에 도착

 

 

 

 

△ 금수샘에서 혼자 물장난도 치고

 

 

△ 하루에 두번만 들어 올린다는 영축산의 영도다리

작대기로 한번 들어 올리려고 하니 꼼짝도 안하고

 

 

 

△ 큰 석문을 지나고

 

 

△ 작은 석문도 지나면

 

 

△ 백운암에 도착하며, 산신각 짓는다고 벌목 작업

 

 

 

△ 백운암에 도착

공양시간은 이미 지났지만 배가 고파 식은밤 얻어 먹고나니 다시 힘이 나서

다시 함박재로 올라가서 은수샘으로 간다, 작대기는 잊고 올라와서 다시 내려 가서 가져 올수도 없고

스텐레스로 되어 고물상에 팔아도 알라 까자값이라도 될텐데 담에 가지고 와야지

 

 

 

△ 백운암에 걸려 있는 사진

부처님 선물지고 오는 바위

 

 

 

△ 은수샘으로 가는길에 멋진 나무도 있고

 

 

 

△ 은수샘에서 셀카놀이도 하고

 

 

 

△ 은수샘, 절터에서 잠시 쉬면서 볼일도 보고

 

 

 

△ 사이좋은 나무도 있고

 

 

△ 절터라 혹시 보물이라도 있는지 눈을 크게 떠고 살펴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고무다라이만 보여서

 

 

 

△ 숨은폭포(일명, 비로폭포, 귀한폭포) 모습

 

 

 

△ 아래쪽에서 본 모습

 

 

△ 5공때 부터 숲속에 숨겨놓은 대륙간 핵미사일(ICBM)

 

 

 

△ 영축산 비로암 도착

 

 

 

△ 영축산 극락암 도착

 

 

 

△ 이것은

 

 

△ 두릅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

 

 

 

△ 코브라 같기도 하고

 

 

△ 이것으로 했어 오늘 산행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