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6. 22:02ㆍ≪일반 산행지≫/영알(영축,신불산)
o 2011. 4. 17(일)
오늘은 영축산의 숨은비경을 찾아 나셨다
o 영남알프스 영축산 ,통도사, 비로암, 극락암, 백운암, 중앙능선,
외송능선, 금수샘, 은수샘, 동수샘, 숨은폭포,비로능선, 쥐바위 등
△ 통도사 영축산문에서 8시경에 출발
△ 산문에서 보행자 길을 따라 약 500미터만 가면 나타나는 곳
통도사 경내 구룡지 9마리 용이 하늘로 날아 가다가 눈먼 용이 이곳에 쳐박힌 흔혈자국
△ 통도사 경내를 지나
△ 오늘 산행할 코스는 대충 이렇게, 하지만 똑같이 진행
△ 지난 교통사고 흔적 이럴줄 알았다면 보험이라도 많이 들어 줄걸
△ 지나가는 스님 교통사고 때 소리들었다고 하든데
왜 구조하려 오지 않았냐고 여쭤 보니 한마디로 못하고,
공무원 근무시간에 마쳐 정각 9시에 비로암에서 산행시작
△ 비로암 바로 뒤에서 우측으로 틀어서 진행하면
반야암에서 올라오는 곳과 만나 중앙능선으로 진행
△ 이길로 쭉 가면 지산마을이다
잘 빠진 몸매
△ 착한 등로를 나두고 험로를 택해서
△ 나무껍질를 왜 그랬을까 고개를 까우뚱
△ 나중에 내려왔어 다시 올라갈 반대편 능선이다
△ 신선대 전망바위
△ 멋진 소나무
△ 촛대바위와 소나무
△ 촛대바위
△ 영축산의 삼형제봉
△ 비로암에서 9시 출발 하여
영축산 도착하니 10시가 막 지난 시간이다
꽃놀이 간건지 산객이 별로 없어 한산 그 자체이다
△ 영축산의 동수샘 내가 지어난 이름이다
여기가 왜 동수샘인지는 나중에 알듯
시간이 많아 들컹지대 험로를 이용하여 비로암으로 내려간다
다시 외송능선으로 올라오기 위해서다
△ 심심했어 이것 저것들 카메라에 담어면서 열심히 내려간다
△ 여기서 다시 외송능선으로 올라선다
뺑기로 칠한자나, 거기에다 라카로 뿌린자 두놈다 똑같다....
△ 외롭게 서있는 소나무 그래서 외송능선이라함
△ 반대편 능선도 좋고
△ 다시한번 더
△ 이곳엔 고사목이 참 많네
△ 여기도
△ 참 나쁜놈이다
내가 주어 올라고 했는데 다른사람도 보고 좀 느끼라고 두고 옴
뺑기칠이나 라카칠 하지들 말고 쓰레기나 좀 주고 다녀라
△ 얼마나 출동을 잘하는지 테스트 한번 해봤는데
그런대로 정확하게 출동은 잘하고
△ 영축산의 삼형제봉
△ 이제 외송칼바위 능선은 끝나고
다시 다른곳으로 하산하여 다시 올라와야 한다
△ 방금 올라온 외송칼바위능선 모습
△ 이곳도 좋은데 담 기회에
△ 이 바위도 멋지고
△ 이곳도 멋지고 그래서 직접 확인하려 올라간다
△ 저 위쪽에 거시기, 물건바위가 참말로 멋져부려
△ 멋진 바위에서 본 은수샘 및 절터 모습 ,저기로 바로 내려 갈거야
△ 여기는 아까 멋진바위 정상이다
△ 숨은비경중의 하나인 은수샘, 절터에 도착
△ 두바가지 마시고 다음 목적지백운암으로
△ 이 나무도 멋지고
△ 백운암에서 이곳을 살짝 넘어 위로 올라가면 금수샘이 나온다 그곳으로 가야한다
△ 이곳은 영축산의 영도다리, 하루에 2번 들어 올린다고 함
△ 영축산의 금수샘에 도착했다
△ 한모금 할려고 했더니 찌꺼래기 많아 눈으로만 확인하고
△ 누군가가 위험하게 시리
△ 눈깜짝할 사이 돌탑이 없어졌다
△ 이상하게 자라는 소나무도 있고
△ 쥐같기두 하고 아니것 같기두 하고 남들이 쥐바위라고 하니 쥐바위 맞겟지
△ 영축산에는 이런곳이 참 많네 조난 당했을때 하루밤 먹고 가도 될듯 하고
△ 살아있는 전설 야생화대장님도 보이고 6267 숫자는 뭘 의미하는지 까우뚱
△ 쥐바위 능선으로 하산해야 하는데
꼭 다른곳에 들릴 곳이 있어서 함박등으로
△ 다시 금수샘, 절터로 왔다
여기서 숨은폭포로 하산하기 위해
△ 여기가 숨은폭포, 비로폭포라고 하나, 나는 귀한이폭포라고 부른다
△ 폭포 아래에서 본 모습
△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 원시림속에서나 있을 듯한 나무들
△ 이곳으로 하여 하산완료
△ 8시간동안 지그잭 산행을 마치고 통도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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