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9. 11:18ㆍ≪일반 산행지≫/영알(영축,신불산)
o 2011. 9. 25(일) 오늘은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으로
o 다닌코스 : 통도사-금수암-아싸 가오리바위- 쥐바위-죽바우등등-영축산-신불산-영축산-지산마을(7시30분)
↗ 오늘의 하이라이트 쥐바위에서
↗ 통도사 무풍교에서 8시 20분에 목적지 없이 발길 가는대로
↗ 무슨뜻인지 알수 없지만
한문은 쮜약이다 물론 영어에도 쮜약이다 그렇다고 다른것은 잘하나 하면 그것도 아니다
↗ J3클럽, 장야모 회원이신 영도님을 만나다
↗ 아직까지 목적지는 없다
극락암, 자장암 삼거리에서 한참을 고민끝에 쥐바위 능선으로 결정
↗ 금수암 지나서 홀로 가시는분
알고보니 J3클럽 바람처럼님이다 초입을 잘못 잡아 멧돼지길로 가다
멧돼지 어미와 새끼 8마리를 보고
다시 이쪽에서 멧돼지 발견
나는 소리지르면서좋아라 했는데 바람처럼님은 산에서 멧돼지를 젤 겁난다고 하네요
제발 좀 조용히 하라고 신신부탁
↗ 여기가 쥐바위 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 이 바위는 이름이 없는 바위인데
오늘에야 제 이름을 찾았다, 바람처럼님과 내가 지어낸 이름 아싸 가오리바위로 명명
내가 가오리바위라 하면 그기 가오리바위다
↗ 야야 니는 오늘부터 아싸 가오리바위이다
↗ 우리가 지어낸 이름인데 한번 올라 가봐야지
↗ 오늘 멋진 바람처럼님을 만나 이렇게 좋은 사진도 찍고 너무 감사합니다
↗ 바람처럼님도 한번 올라가고
↗ 멋진 바위길도 한번 담고
↗ 이곳은 가오리바위 머리로 가는 중
↗ 어럽게 쥐바위에 도착
↗ 위쪽은 쥐바위이며, 여기서 전체적으로 보면 악어바위로 보임
지금은 악어 이빨 벌리는 중
↗ 악어 이빨 부분으로 가는길은 조금 위험함
↗ 주능선 도착하여 바람처럼님은 다른길로 가시고
다시 목적지는 배내고개로
↗ 함박등에서 본 가야할 주능선 라인
↗ 이바위 이름은
부처님 선물지고 우리집으로 오는중
↗ 에고 영축산 대포바위, 거시기 바위가 힘없이 넘어졌네
↗ 가야할 영축산
↗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면서
↗ 영축산
항상 영축산에 오면서 생각하는데 굳이 이렇게 큰 정상석이 필요 한지를 느낀다
하여간 양산시는 세금낭비 하는데 1등시
신불산과 너무나 대조적
여기서 다시 J3클럽 무제님을 만나 삼봉능선 입구까지 동행
↗ 억새풀(새피기)
안좋은 추억이 있어 좋은줄 모른다
↗ 열심히 오다 보니 신불재 가까이 왔네
↗ 신불산으로 올라가면서
↗ 신불산에서 본 신불공룡
배냥은 이미 빈털터리 신세 된 지 오래지만 잠시 쉬면서 어디로 가야할지
여러가지 고민끝에 영축산으로 되돌아 가기로 하고 왜야하면 그쪽으로 가야 집에 가기 편하기 때문에
↗ 다시 영축산 가면서
↗ 신불재 지나면서 뒤돌아 본 모습
↗ 삼봉능선도 한번
↗ 아리랑릿지도 한번
↗ 단조산성 쪽의 억새밭
↗ 다시 영축산에
다시 쥐바위로 갈려고 하니 마침 반가운 분을 만나 막걸리 한잔에 꼬여 지산마을로
↗ 취서산장에서
우리 야생화대장님 시그날이 젤 돋보임
↗ 지산마을에 오후 3시 30분 도착
↗ 상황버섯
일주일 동안 마음속에 쌓인 스트레스 쓰레기와
유통기한 지난 음식물 산에 가지고 가서 배탈이라도 나서 속에 있는 것 까지 버리고 올라고 했는데
마음속의 쓰레기는 다 버리고 왔는데, 배탈은 나지 않아 속은 비우지 못하고 왔어 조금은
아쉬움이 남은 하루였다
'≪일반 산행지≫ > 영알(영축,신불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남알프스 실크로드 100Km 종주 일부 (0) | 2022.07.19 |
---|---|
영남알프스 억새환종주(J3클럽 영남권지부 합동산행) (0) | 2022.07.19 |
영알실크 100Km종주팀 얼굴보려 마중 갔다가 (0) | 2012.10.26 |
영남알프스 영축산 등산코스 숨은비경을 찾아가다 (0) | 2012.10.26 |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 에베로릿지, 아리랑릿지 나셨다가 (0) | 2012.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