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태극종주(54km 힘들었지만 너무나 좋았던 설태 1편)

2022. 7. 19. 15:27≪국립공원 산행지≫/국립공원(설악산)

o  2011. 10. 7(금).  ~ 2011. 10. 9(일)은 설악산 태극종주 날

 

 

↗ 오늘의 하이라이트

 

 

 

 

 

↗ 가야할 코스

 

 

 

 

 

 

 

↗전국의 J3클럽 회원 58명이 단체사진 찍고 출발합니다

 

 

 

↗ 실은 한계리 모란골에서 시작하여야 하나

희운각에서 컷오프 한다는 말에 겁도 나고 미친짐승처럼 내달릴 것 같아 장수대에서 시작

 

앵간하면 컷오프 하지 않고 야생화 후미대장님이 잘 챙겨주어 완주자 많이 나왔는데 조금 후회도 되고

 

 

↗ 장수대에서 잠시 눈 부치고 쉬면서 대승령 지나 선두와 만나 같이 진행

 

 

 

↗ 날이 밝으니 총천연색으로 물들인 설악산이 한눈에

저 끈티 안산도 보이고

 

 

 

↗ 아침엔 깨스찬 날씨

건너편의 주걱봉도  허리멍텅하게 보이고

 

 

 

 

↗ 중청과 소청 사이로 일출이

 

 

 

 

 

↗ 이제  안산도  선명하게

 

 

 

↗ 선두 송죽님은 어느 천년에 내달리 뿌고

무대뽀님

 

 

 

↗ 나도 인증샷

 

 

 

 

 

↗ 2주 연속 설악산에서 일출를 보는 영광을

 

 

 

 

 

 

 

 

 

 

 

↗ 중청과 소청 사이로 일출이 뜰것 같았는데

생각이 틀리뿐네

 

 

 

 

↗ 열심히 일출장면 담고 있는 무대뽀님

 

 

 

↗ 발걸음이 참말로 가볍게

 

 

 

↗ 귀청 쪽에서 한계령 방향

 

 

 

 

 

 

 

↗ 귀청(귀떼기청봉에서)

 

 

 

↗ 여기까지 무대뽀님과 잘살자님 따라 온다고

진을 빼고 더워 죽는줄 저늠의 뱃살만 없다면

 

 

 

 

 

 

 

↗ 귀청 너들(들컹)지대를 지나는 무대뽀님

 

 

 

↗ 한계삼거리에서 잘살자님과 무대뽀님

빨리가면 누가 반겨주는 사람이라도  있는냐고 물어니 하는말 그 님 때문이라고 하네요

 

 

 

 

 

 

 

 

↗  한계령에서 대청으로 가는 단체팀을 만나 추월하다 미끄러져 다리에 경련이

이때부터 잘살자님과 무대뽀님과 영 생이별를

 

 

 

↗ 개선문에 도착

 

 

 

 

 

 

 

↗ 끈띠청(끝청)

 

 

 

↗ 중청 아래에서

 

 

 

 

 

 

 

↗ 대청과 중청에서는 앙상한 나무가지를 보니 겨울철 준비

 

중청부턴 꼭 같이 할 분들이랑 진행하기 위해 배냥을 침대 삼아 누웠는데

종이팩 자두쿨피스 한통이 터져 버려 온천지가 쿨피스 냄시로 등청을 하고

 

 

 

↗ 중청에서 보는 희운각과 천불동 계곡

 

 

 

↗ 소청과 희운각 갈림길에서 본 용아

 

 

 

↗ 희운각에서 간식머꼬 공룡으로 가는길에 신선대

 

 

 

↗ 무너미고개에서본 천불동 계곡 단풍은 아마도 담주가 절정일 듯

 

 

 

 

 

 

 

↗ 이제 바랭이대장 이하 10명이 공룡으로 들어 갑니다

 

 

 

↗ 신선봉 오르기 전 단풍

 

 

 

↗ 공룡의 첫 등 신선봉에서

 

 

 

↗ 날씨는 따시고 좋은데 조금만 더 선명했다면 하는 생각만

 

 

 

↗ 대청봉

 

 

 

↗ J3첫 입문 설태완주를 한 마인드님

 

 

↗ 지금부터 공룡능선 사진으로 즐기기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