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9. 13:53ㆍ≪일반 산행지≫/영알(영축,신불산)
o 2012. 4. 14(토) 오늘은
- 카나다로 이민가는 동서가 마지막 인사차 온다고 하고,
- 또한 짜치서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영남알프스 영축산으로
한바뀌 돌고 오면 될 듯 하여 통도사를 시작으로
↗극락암의 벚꽃을 배경으로 오늘의 대문사진
↗오늘 열라 다리아프게 돌아다닌 코스
↗통도사 일주문에서
↗불교신자도 아닌자가 이곳으로 오면 왠지 마음이 편해진다 왜 그렇까
↗통도사에는 이른 아침인데도 분주하다
나도 분주한 틈새에 끼여 사진 몇장 찍고 얼령 통도사를 빠져 나간다
↗여기서 오늘 가야할 곳을 대출 그려보면서
↗극락암 벚꽃이 눈이 부시도록 깨끗하네
↗지난 교통사고의 흔적
나는 그때의 아픔이 아물어 가고 있는데 소나무는 언제 흔적을 없애질지~
↗비로암
↗은수샘, 숨은폭포 가기전에 고상하게 생긴 나무
↗이것은 귀한장군 스틱
↗하산길에 발견했다면 집에까지 가지고 왔을텐데
이제 산행시작이고 계속 바위를 타고 가야 하는데 가져 갈수도 없고 아쉽지만 몇번 만지작 하면서 내 팽개치고
↗숨은폭포(비로폭포)
↗등도 끈질어 주고 금실이 좋은 부부나무
↗절터에서 뭐 물건 될 만한 유물이라도 있는지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니
스님 밥그릇인지 스님 요강인지 모르지만 하나 건져다
↗은수샘
↗아무리 생각해도 돈은 안될 것 같고 가지고 오바짜 고물상에 팔면
엿은 하나 줄듯 하고 그자리에 두고 옴
↗다음 코스는 계곡을 쭉 내려가서
이쪽 바위능선을 타고 올라 올려고 전망바위에서 대충 올라설 코스도 그려 보고
↗부처님 선물지고 오는 장면
↗전망대에서 사탕하나 빨면서 오늘 일정을 저울질 하면서
↗계곡을 타고 내려오면서 올라갈 지점을
↗올라가야할 코스
↗계속 내려오면
↗이제 덤풀속을 헤집고 올라가면 되는데
↗올라온 길
↗이쪽 바위는 우회로
↗전망대에서
↗이제 거진 다올라 왔다
↗주 능선에서 다시 외송칼바위 능선으로 하산하여
영축산의 최고의 비경 만물상능선으로 치고 올라오면 된다
↗외송칼바위 능선을 내려가면서 아까 올라온 능선
↗외송칼바위능선을 내려가면서 다시 올라올 만물상능선을
↗계속 내려가면서
↗외송칼바위 능선에 외롭게 서있는 소나무
그래서 외송이라
↗건너편의 암릉위에 소나무
너무 멋지지 않은가 담에는 저쪽으로 가야할 듯
↗외송칼바위능선을 다 내려와서
덤풀속을 헤집고 올라가면서 영축산 만물상이 빼꼼히
↗지난번에 한번 올라갔다고 오늘은 쉽게 올라가다
↗나란히 나란히 사이좋게 오래오래 변치마오
요것 걸어놓고 사진찍을려고 하니 후다닥지부장 시그날 한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휘날리는지
열몇판 찍은것 중에 젤 잘나온 것
↗계속했어 산죽을 헤집고
↗더디어 멋진 만물상이 한눈에
↗올라온길
↗바위 위에 지난번에 놔두고온 실장갑이 보이네
↗병풍속의 소나무
↗만물상의 삼형제봉
↗만물상의 아름다운 풍경 즐기기
↗셀카는 이렇게
↗이상으로 만물산능선은 끝나고
영축산정상에 취서산장을 지나 옆풀떼기로 세서 반야암, 통도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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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니다 보니 인물사진은 하나도 없네....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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