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9. 15:30ㆍ≪일반 산행지≫/영알(영축,신불산)
2012. 10. 21(일)
오늘은 특별히 갈곳도 없어 영남알프스로
코스는 통도사-백운암-영축산-신불산-간월산-배내봉까지 왕복이다
거리는 모르겠고
소요시간은 10시간 40분
장기간 가을 가뭄으로 인해 너무 건조하여 산불 날 가능성이 많고
먼지가 많아 한 3년치 먼지는 다 마셨다고 보면 되고 먼지를 많이 마셔 배도 안고프네
그리고 막걸리 냄새가 산천을 진동하는 느낌
▲영축산에서
▲갈때는 적색, 올때는 청색
▲아침 7시경에 통도사 산문을 통과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숲속의 거리가 한산
▲아름다운 모습을 뒤로하고 본격 산행길로
▲극락암
▲극락암
▲함박등
▲가야할 능선
▲영축산 정상에서(09시08분)
▲가야할 신불산
▲신불재 가는길
▲신불산
아직 한산하네
▲간월재 가는길
▲뒤돌아 본 모습
▲가야할 간월산
▲간월산
너무 조용하네
▲통도사 출발 4시간만에 배내봉 도착
배내고개까지 갈까 말까 고민 끝에 바로 빽하여 왔던길로 되돌아 간다
▲간월산으로 가는중에 정체와 지체를 거듭
도저히 빠져 나가기 힘들 듯 하여 점심먹고 갈려고 하는데 준비 해온 밥이 없다
집에서 부터 가지고 오지 않았네 오늘 완전 촐촐 굶었다
▲천길바위
▲간월산 가는중
▲갈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의 간월산
▲수루룩 빽빽하게 많은 인파의 간월재
▲간월재에서 좀 쉬고 갈려고 했는데
음식냄새 술냄새 땀냄새로 인해 얼령 신불산으로
▲신불산 가면서 간월재 모습
▲신불산
갈때보다 인파가 넘친다
▲에베로릿지 추락사고 여성2명 추락했다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함
▲가지 말라고 하는곳 가다 사고나면 구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리랑, 쓰리랑릿지
▲구조하고 병원이송
▲정체로 인해 도저히 추월 아에 포기
▲영축산에서 가야할 능선
▲영축산에서 보는 신불산
▲영축산에서는 정상을 찍지 못하고 건너편에서
▲죽바우, 투구봉에서 보는 영축산
▲죽바우, 투구봉
▲쥐바위
▲쥐바위 능선으로 하산
▲통도사
▲아침 7시에 산문을 통과하여 저녁 5시40분에 산문을 빠져 나감으로 인해 산행을 마침
갈때보다 올때는 힘도 들었고 추락사고 구경도 하고, 등로 정체도 심했고
갈때보다 좀 더 먼 곳으로 오다 보니 2시간 40분이 더 소요되었다
그동안 연습을 좀 했더니 다닐만 한데 발바닥이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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