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석남사에서 통도사까지(귀한장군이 달라졌어요)

2022. 7. 19. 15:32≪일반 산행지≫/영알(영축,신불산)

O 2012. 10. 14(토)

 

석남사-상운산-가지산-능동산-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통도사(9시간 소요)

 

근래들어 몸상태가 좋지않아 체력이 바닥이였데 나름대로 체력단련을 한다고 했는데

테스트 차원에서 영남알프스 석남사에서 통도사까지 한번 걸어 보기로 하고

7시에 집을 나서 석남사에 8시40분 도착 간단히 라면 하나 사먹고 9시경 산행시작

 

 

 

▲영축산에서

 

 

 

▲석남사에서 9시경에 상운산으로

 

 

 

▲석남사 뒷뜰에서 비구니스님 밭매는 모습을 뒤로 하고

 

 

 

▲마지막 임도에서 상운산으로

 

 

 

▲상운산

내가 단수로 잘라 뿌다

 

 

 

▲쌀바위

 

 

 

▲쌀바위에서 가지산

가지산도 이제 서서히 겨울옷으로 갈아 입고 있다

 

 

 

▲가지산

바빠서 사진한장 찍고 석남사에서 출발 1시간 40분만에 다시 능동산으로

 

 

 

▲능동산에서 얼령 사진만 찍고

배내고개로

 

 

 

▲배내봉

처음으로 배냥 풀고 라면하나 먹고 많은 차량의 환송을 받으면서

석남사에서 출발 4시간 만에 배내봉으로

 

 

 

▲배내봉

워냑 많이 온 산객 때문에 정상석 찍는 것도 경쟁이다

 

 

 

▲배내봉에서 가야할 간월능선

 

 

 

 

▲간월산 가는 곳이 제법 까칠한데

아직까지 견딜만 하다

 

 

 

▲간월산

정상석 찍는 것은 엄두도 못내겠다

 

 

 

▲간월공룡

공룡능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약하지 않나

 

 

 

▲간월재

와우 사람 봐라

배내봉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온갖 먼지에 오고가는 인파로 인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다

덕분에 나는 여유가 있어 한결 수월 했지만

 

신불산 올라가는 것도 만만치 않다

올라가는 사람 내려오는 사람으로 지체와 정체를 거듭 하면서

 

 

 

▲간월재

여기서 두번째 배냥을 풀고 물도 마시고 간식도 조금 먹고 했으니

신불산도 쉽게 치고 올라 가겠지

 

 

 

▲신불산

영축산까지 부지런히 가야 한다

 

 

 

 

▲영축산의 으악새, 새피기,억새

그 많던 등산객 다 어디로

 

 

 

▲영축산

처음에는 에덴벨리까지 목표를 잡았으나,  너무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더 이상의 진행은 곤란 할 것 같아 4시30분에 비로암 너들지대로 하여 통도사까지

 

 

 

 

▲햇님도 이제 저거 집으로 자로 간다

그래서 서서히 어둠이

 

 

 

▲통도사

 

 

 

 

▲통도사 산문에 석남사 출발 9시간 만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