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6.(토)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어 하는 곳이며 국민 절반이 갔다 온 곳 중국의 장가계를 닮았다 하여 한국의 장가계 두타산 베틀바위 길을 걷고 왔다 코스는 삼화사-베틀릿지-산성터-대궐터-마천루 용추폭포-하늘문-신성봉-관음봉-삼화사 (9시간) 장장 4시간을 단숨에 달려 8시경에 동해시 무릉계곡 입구에 도착을 하니 우리보다 하루 일찍 출발한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환영을 받으며 곧장 산행에 들어간다 두타산에 무엇에 홀리기에 이 먼 곳에 5번이나 찾아왔을까 그만큼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는 것 아닐까 남부지방은 온통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가나 이곳은 이미 가을은 겨울에게 계절을 내어 주는 분위기이다 그렇지만 한낮 기온은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정도의 산행하기 딱이다 일찍 산에 든다고 하였으나 이..
2015. 6. 14(일) 그동안 참말로 가고 싶었던 곳의 하나인 두타산 베틀봉릿지를 가는 산악회가 있어 혼자 이지만 따라 가 봅니다 강원도 지방 가끔 비소식이 있기 하나 그래도 이번 기회가 아니면 안될 것 같아 산행중에 비가 오면 국가와 민족에 보탬이 되어 좋고 비가 오지 않으면 안전산행에 도움이 되고 이러나 저러나 다 좋다!!! 산행중에 정말 산행을 못해도 좋으니 비가 엄청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많고 물맑기로 소문난 강원도지역의 농작물은 물론 산기슭의 나무까지 말라 죽어가는 것을 보고 있으니 가슴이 아프다... 계곡에 내려오니 3시10분이다 시간이 남아 용추폭포로 올라 가는데 전화가 온다 하산시간이 4시로 변경되었다고 독촉전화가 불불히 옵니다 도로 내려 갈수도 없고 죽을 듯, 살 듯 뛰어 올..
2014. 8. 23(토) 계속되는 주말 비 예보로 인해 두타산 구룡골 행이 연기에 연기를 거듭한 끝에 삼세판 만에 떠나게 되었다 코스는 구룡골 -두타산-오심정-천은사(8시간20분 소요) 일명 두통산 이라는 두타산에서 등산코스 부산을 출발한 버스가 8시40분에 산행 들머리 도착했습니다 천은사까지 18시까지 도착예정이고요 초반에 잡풀이 많아 초입지 찾는데 애를 먹었고요 최근 자주 내린 비로 인해 계곡물이 예상보다 많이 흐르네요 여기서 우리는 구룡골로 진입합니다 계곡물이 많은 것도 그렇지만 자주 내린 비로 인해 바위랑 숲속이 많이 미끄럽다는 것이 오늘의 복병입니다 모처럼 계곡트레킹이라 시원했어 좋습니다 구룡폭포 입니다 다들 계곡에 들어가지 않을려고 애를 씁니다만 혼자만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시원했어 좋지만 신..
2013. 5. 5(일) 모처럼 그이와 함께 골 때린다고 하는 두타산으로 간다 두타산은 3년전에 백두대간때 한번 가 보고 이번이 두번째다 가다 쉬다 쉬다 가다 반복하면서 3시간여만에 두타산 삼화사에서 두타산으로 가면서 첫 전망대에서 풍경을 즐기면서 천천히 두타산으로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가 두타산산성 모습 산성 12폭포 즐기기 거북이 바위에서 폭포 상단에서 보는 모습 즐기는 사이 일행들은 아무도 안보이고 이러다 정상 가지전 해지겟네 정상은 반도 못왔는데 얼령 갑시다 힘들어서 이러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끔 골때리는 일이 많이 머리 아프지 말라고 기받는 중이랍니다 나도 한장 남기고 점심도 먹어겠다, 내리막 2시간을 쉬지 않고 가야 하니 열심히 갑시다 선녀탕 쌍폭포 즐기기 수량이 많아 장관이네 하단 용추폭포에서..
■ 백두대간 일시 : 2010. 5. 2(일) 03 : 05. ~ 12 : 10(약, 9시간) ■ 백두대간 코스 : 백봉령-원방재-고적대-청옥산-두타산-햇댓등-댓재(약, 30Km) ■ 참고사항 o 전날 산악회 따라 갈 계획이 되었으나, 조카녀석의 결혼으로 인해 저녁에 홀로 강원도 동해 백봉령으로 떠남 o 노포동 터미널에서 저녁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