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를 품은 영축산 삼형제봉(외송능선), 신불산 아리랑릿지 그리고 서운암들꽃축제
2019. 4. 13.(토요일) 지난 주 금백종주 개고생 후 만신창이 된 몸 당분간 산에 가고 싶지 않으나, 하지만 자꾸만 산이 나를 부르니 이는 나라탓, 배우자탓, 닛탓도 아닌 오직 나의 탓이지 아닐까 싶다 코스는 통도사-극락암-비로암-외송능선-삼형제봉 영축산- 쓰리랑릿지- 아리랑릿지- 영축산 함박등-백운암-극락암-서운암(8시간 정도) 영축산에서 이런 호젓한 산길 걸어나 봤나 9시가 다되어 산행을 시작한다 극락암은 생략하고 바로 비로암으로 간다 어쩜 사랑하는 것도 빙빙 꼬아 가면서 하나봐 못난이라서 오히러 사랑받는 소나무 집합소 가끔 갈곳 없을 때 찾는 곳 영축산의 외송능선, 삼형제봉 모습이다 비로암은 별로 정이 가지 않으나 하지만 잠시 들렸다 거룩 하신 부처님 앞에서 새로운 마음을 다 잡기 위해 옷 ..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