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1(일)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좋다지만 남몰래 혼자의 산행은 맛으로 비유 한다면 새콤달콤 하면서도 매운맛이다 언제나 찾아오는 단풍철 남들처럼 유명한 곳 찾아 다니지도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는 입장이라 오늘은 가까운 곳으로 떠나 나의 역사 한페이지를 이루자고 합니다 코스 : 통도사-쥐바위-죽바우-백운암-은수샘-외송능선- 삼형제봉-영축산-병풍바위능선-통도사(8시간30분 영축산의 멋쟁이 삼형제봉 언제나 기분좋게 산행은 시작 이른시각이라 사찰은 언제나 조용하고 다음주가 개천대제라 준비중입니다 오늘 안전산행을 위해 마음속으로 기원도 해보고 기도 기원도 했것다 힘차게 나를 목놓아 기다리는 영축산으로 갑니다 일단 사진을 찍으면서 오늘 신나게 돌아 다닐 곳을 그림으로 그려본다 신나게 놀다 시간이..
o 2012. 4. 14(토) 오늘은 - 카나다로 이민가는 동서가 마지막 인사차 온다고 하고, - 또한 짜치서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영남알프스 영축산으로 한바뀌 돌고 오면 될 듯 하여 통도사를 시작으로 ↗극락암의 벚꽃을 배경으로 오늘의 대문사진 ↗오늘 열라 다리아프게 돌아다닌 코스 ↗통도사 일주문에서 ↗불교신자도 아닌자가 이곳으로 오면 왠지 마음이 편해진다 왜 그렇까 ↗통도사에는 이른 아침인데도 분주하다 나도 분주한 틈새에 끼여 사진 몇장 찍고 얼령 통도사를 빠져 나간다 ↗여기서 오늘 가야할 곳을 대출 그려보면서 ↗극락암 벚꽃이 눈이 부시도록 깨끗하네 ↗지난 교통사고의 흔적 나는 그때의 아픔이 아물어 가고 있는데 소나무는 언제 흔적을 없애질지~ ↗비로암 ↗은수샘, 숨은폭포 가기전에 고상하게 생긴 나무 ↗..
o 2011. 4. 17(일) 오늘은 영축산의 숨은비경을 찾아 나셨다 o 영남알프스 영축산 ,통도사, 비로암, 극락암, 백운암, 중앙능선, 외송능선, 금수샘, 은수샘, 동수샘, 숨은폭포,비로능선, 쥐바위 등 △ 통도사 영축산문에서 8시경에 출발 △ 산문에서 보행자 길을 따라 약 500미터만 가면 나타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