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등산코스 중 두마리 신불공룡 간월공룡을 잡다

2022. 7. 19. 16:50≪일반 산행지≫/영알(영축,신불산)

 

 

 

2013. 9. 29(일)

오늘은 J3클럽 지부합동산행으로 영알 억새환종주 있는날인데

우천으로 취소되는 바람에 나홀로 운동삼아 가까운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으로 한바리 한다

 

처음계획은

영축산 외송능선-에베로릿지-아리랑릿지-신불공룡-간월공룡으로 잡았는데

바위가 미끄러워 듯 하여 부득이

오늘 코스는

신불공룡-신불산-영축산-신불산-간월산-간월공룡으로 한바리

 

 

 

간월산에서

 

 

 

홍류폭포 상단에서

신불공룡으로 바로 가지 않고 홍류폭포에서 우측으로 틀어서 계곡따라 쭈 욱 가다

신불공룡 칼바위로 간다

 

 

 

그동안 많은 가뭄으로 계곡물이 말라 비틀어 자빠졌다

그래서 계곡치기 하는데는 어려움 없이 진행 속도가 빠르다

 

 

 

물줄기가 많으면 좋을텐데 아쉽네

타고 올라가기에는 최고

 

 

 

위에서 본 풍경

아찔 스릴 만점

 

 

 

물기가 없어 짝짝 달라 붙어 올라가기 딱이다

 

 

 

위에서 본 풍경

 

 

 

보이는 방구로 갈려고 헤메다가

힘만 허비하고 남들 다니던 길로 다시

 

 

 

건너편의 간월산 그리고 간월공룡

 

 

 

신불공룡 칼바위 중간지점 도착

바위에 이슬이 매처 미끄럽지만 조심하여 올라간다

 

 

 

오랜만에 신불공룡으로

 

 

 

 

 

 

 

 

 

 

 

 

 

 

 

 

 

 

 

 

 

 

 

 

 

 

 

여기서 간월공룡으로 가서 내려가면 하루 때꺼리가 되지않아

진짜로 알바하려 영축산까지 갔다 옴

 

 

 

영축산 찍고 다시 신불산으로

 

 

 

신불재에는 장이 선네

 

 

 

장날 나도 밥먹고 간다

밥먹고 나니 비가 오기 시작이다

 

 

 

 

 

 

 

한장 남길려고 하니 북새통이라 대충 찍고

간월산으로

 

 

 

간월산 가는길에 이런것도 생겻네

 

 

 

 

 

 

 

간월산이다

체력도 남아 돌고 시간상 여유도 있고  배내봉 찍고 오도 시간상 될 듯 한데

겨우 다 나아 가는 발바닥 무리하면 안될 것 같아

간월공룡으로 하산

 

 

 

 

간월공룡으로 내려오면서 보는 신불산의 풍경

 

 

 

간월공룡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하지만

그래도 막상 올라가고 내려 오는데는 애기공룡 정도로

 

 

 

영알에도 단풍이 설설

 

 

 

 

 

 

 

 

 

 

 

 

 

 

 

 

 

 

 

 

 

 

 

 

 

 

 

 

 

 

 

 

 

 

 

 

 

 

 

간월 애기공룡이지만

난코스가 몇군데 하지만 그리 어려움은 없음

 

 

 

이상으로

10시경에 시작하여 15시30분에 하산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