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통도사에서 물금 오봉산까지

2022. 7. 19. 16:26≪일반 산행지≫/영알(영축,신불산)

2013. 3. 23(토)

마땅히 갈곳도 없고 했어

통도사에서 시작하여 물금 오봉산 까지 갈때까지 가보자

통도사-영축산-오룡산-염수봉-뒷삐알산-용선고개-매봉-춘추공원(11시간)

 

영축산에서 오봉산까지 약 11시간 정도 생각했건만

너무 얏잡아 보고 늦게 출발했어 끝까지 완주는 못해 아쉬움이 남는 하루

넉넉잡고 13시간이면 될듯

 

 

선암산 매봉에서

 

 

 

오늘도 8시25분에 통도사에서

나미아미타불 외치며  씩씩하게 출발합니다

 

 

 

고로쇠물 훔쳐 마실려고 하니 나오질 않네요

고로쇠수액 체취는 허가를 받아야 하는것으로 아는데 허가를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새로운 호수를 설치 했으면 예전 것은 회수해야 하지 않나요

 

 

 

무지 힘들게 취서산장까지 왔습니다

 

 

 

오늘도 반갑게 맞아 주는 영축산

반갑습니다

 

엔진에 열이나지 않아 1시간50분이나 소요 되었습니다

 

 

 

멋진 전망은 날씨가 협조하지 않는 탓에 이모양 입니다

 

 

 

 

초반부터 힘을 빼면 후반전엔 힘이 들 것 같아 사진도 찍고 천천히 갑니다

 

 

 

 

함박등에서 뒷돌아 봅니다

 

 

 

 

가야할 곳 죽바우등 보입니다 

 

 

 

죽바우등에 왔습니다

 

 

 

죽바우등에서 보는 영축산 라인

 

 

 

셀카로 한장 남기고

오늘은 영 자세가 나오질 않네요

 

 

 

 

한피고개에서 시살등으로 갑니다

 

 

 

시살등에 왔습니다

오룡산으로 갑니다

 

 

 

동굴도 지나고

 

 

 

 

 

 

 

 

오룡산에 왔습니다

 

 

 

오룡산 정상석에 카메라 올려놓고 셀카 한장 남기며

염수봉으로 갑니다

 

 

 

도라지고개에 왔습니다

 

 

 

염수봉 가기전에

오랜만에 점심 사가지고 와 먹고 갑니다

 

 

 

 

염수봉에 왔습니다

내리막길 한참을 내려갑니다

내리막길만 만나면 겁이 납니다 내려온 만큼 올라가야 하니까

 

 

 

 

내석고개입니다

 

 

 

이름만큼이나 뒷삐알산 힘들게 왔습니다

 

 

 

셀카에서도 힘든 모습이 역력합니다

 

 

 

한장 더 남기고 간식먹고 갑니다

 

 

 

에덴벨리 골프장으로 가로 지려 용선고개로 갑니다

 

 

 

골프공 3개 주어 가다 들키고 던져 주고 갑니다

다시 2개 주어 가져 옵니다

 

 

 

골프장으로 다니면 아니 된다고 하네여

모르고 잘못 들어 왔다고 하고 다시 돌아 갈까요 하니 그냥 조심했어 가라고 하네요

 

 

 

 

뒷삐알산에서 골프장으로 가로 질려 여기까지 왔네요

 

 

 

 

 

 

 

풍력발전기도 사이좋게 잘도 돌아 갑니다

 

용선고개에서 국수 한그릇 먹고 콜라하나 구입하고 매봉으로 갑니다

 

 

 

힘을 보충했어 그런지 아니면

엔진 열을 받앗는지 모르지만 그리 힘들지 않게 오르막, 내리막 다닐만 합니다

 

 

 

에덴밸리에서 매봉까지도 꽤 멀어 보입니다

크고 작은 봉우리가 그리 힘들지 않지만 짜증나게 합니다

 

 

 

아직 매봉은 한참을 가야 할 듯

해지기전에 보이는 매봉까지 가야 하는데

 

 

 

기상관측소도 지나고 오르막 내리막이 연속입니다

 

 

 

햇님은 이제 한뼘정도 남았습니다

충분히 해지전 매봉까지는 가능할 듯 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가까이 있으며서도 매봉은 처음입니다

 

 

 

마지막 셀카 남기고 바쁜 발걸음 제촉합니다

 

 

 

한걸음, 한걸음으로 오다 보니 매봉까지 왔습니다

 

 

 

매봉에게 마지막 인사하고 떠납니다

 

 

 

햇님을 인사를 받으면서

오봉산으로 갑니다

야간 산행 모드로 진행합니다

배냥에 랜턴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야간산행 하다 보니 약이 맛이 갔습니다

쭉내려가면 양산춘추 공원입니다만

어둠에 내려가질 못하고 다시 왔던길로 빽하여

새미기고개에서 차도를 따라 내려오다 지나가는 승용차 얻어 타고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