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0. 10:43ㆍ≪여 행 이 야 기≫/동해물과백두산이
2014. 7.28(월)
오전시간에 이어
오후시간은 백두산정상 천문봉에서 1박을 하면서
백두산에서의 일몰 그리고 천지구경
천문봉에서 천지를 감상하고
산장에서 제공하는 저녁을 먹고 각자 자유시간이다
천문봉 능선
흑풍구에서 보는 장백폭포를 보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중국공안당국에서
돈맛을 알아가지고 웃돈 요구하는
바람에 버릇 든다고 포기하고
백두산 정상에서 일몰만 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몇몇만
슬거머니 울타리를 넘어 흑풍구 쪽으로 가다
멀리서 장백폭포를 구경하고
다시 천문봉 정상에서 백두산정상에서
일몰을 보다
공안당국과
실랑이를 하는 바람에 늦어 중간에서
장백폭포를 구경하다
이곳은 내일아침에 천지로 내려 가는길이다
흑풍구에서 헐래벌떡 정상으로 올라 가면서
공안당국 요원에게 한장을 부탁했다
천지로 내려가는 길이다
어둠이 깔리고 있는 천지모습 입니다
벌써 3번째 정상에 올라왔다
이젠 공안요원들도 다 네려가고 없어
백두산 정상은 오직 우리들만의 세상이다
오후에 다 찍은 사진이지만 저녁에는 또 다른 모습의 천지다
우리가 하루를 먹고 자야 할 곳
천문봉 기상대
숙소에서 하루밤을 보내기 위해 숙소로 갑니다
그리고 새벽3시에 천지물가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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