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백두산 관광(백두산 정상에서 숙박 및 일몰)

2022. 7. 20. 14:57≪여 행 이 야 기≫/동해물과백두산이

오전 서파에 이어 오후에는 북파로 가기 위해

서파에서 이도백화로 나와

늦은 점심을 먹고 오후3시까지 북파 산문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북파 정상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서파산문을 빠져 나와

 

 

 

이도백화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북파로 가는 곳곳에 눈조각상으로 만들고 있네요

 

 

 

 

 

 

 

 

 

 

 

 

 

 

 

예상보다 조금 늦게 북파 산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도 서틀버스를 이용하여 중간지점에서 찝차를 이용하여 정상까지 갑니다

 

 

 

오후 3시 이후에는 입장이 되지 않아 못 올라 간다고 막습니다

해가 질 무릅이되니 추위도 오고 올라가지 못하게 하니 간이 조마조마 합니다

하지만 가이드가 시진핑과 통화 찝차4대를 내어 주네요 

 

 

 

짚차를 이용하여 북파로 갑니다

여기는 제설작업이 잘되어 있습니다

 

 

 

전방에 보이는 계단이 흑풍구로 가는 곳인데

저기서 보는 장백폭포는 최고랍니다

 

 

 

예상보다 조금 늦게 정상에 도착했지만

 백두산정상에서 일몰은 지장없이 볼수 있어 다행입니다

 

 

 

산장에 짐을 두고 일몰을 보기위해 정상으로 갑니다

보이는 곳은 장백폭포 계곡이며, 달문으로 가는 길 입니다

 

 

 

일몰은 조금 더 있어야 하기에 날씨도 좋고

정상에서 많은 사진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이곳도 3시이후에는 관광객들은 모두 내려 가야 하기 때문에

우리 일행들만 있어 넘 한산하니 좋습니다

 

 

 

 

 

 

 

우리가 하루 묵게 될 곳이며

여름에는 맨뒷쪽에 있는 건물에서 일박을 하였는데 오늘은 맨 앞쪽의 건물에서 숙박을 합니다

 

 

 

 

 

 

 

 

 

 

 

 

 

 

 

 

 

 

 

 

이제 서쪽으로 해가 넘어 가네요

지난 여름에 왔을때도 일몰 일출을 잘 보았는데

이번에도 일몰 일출은 멋지게 볼수 있어 행복합니다

 

 

 

 

 

 

 

 

 

 

 

 

 

 

 

 

 

 

 

 

 

 

 

 

 

 

 

 

 

 

 

 

 

 

 

 

 

 

 

 

 

 

 

 

 

 

 

 

 

 

 

 

 

 

 

 

 

 

 

 

 

 

 

백두산 정상에서 멋지게 일몰를 구경하고 이제 숙소로 내려 갑니다

 

 

 

오늘 저녁은

삼겹살 파티입니다

 

 

 

 

 

 

 

삼겹살에 장뇌삼을 같이 구어 먹어면서  하루 일정을 마감합니다

 

 

 

 

 

 

 

이렇게 휴게소 바닥에 텐트를 치고 하루밤을 보냅니다

바닥이 너무 따뜻하고  머리도 아파서 밖에 나오니 하늘에는 별이 총총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