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차마고도 옥룡설산, 호도협(옥룡설산트레킹 2편)

2022. 7. 22. 13:00≪여 행 이 야 기≫/나라밖 여행(중국)

 

 

2016.10.28.(금)

 

오전에 이어 오후에는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된다

 

중국 뗏놈들의 놀음에 일정에 차질이 생겨 코스가 약간 변경되었다

 그래도 트레킹은 약간의 수정되었지만

대신 만리장성트레킹을 하였다는데 의미가 있었다

 

원래 코스는

호도협을 탐방하고 개념도에 보는 것과 같이

교두진에서 시작하여 나시객잔-차마객잔-중도객잔-관음폭포-장선생객잔 까지였으나

 

호도협을 탐방하고 나시객잔까지 빵차(옥수수식빵 처럼 생긴 미니밴)

-차마객잔-중도객잔-관음폭포-중도객장(1박)으로 하루를 보내기로 하였다

 

 

 

 

 

 

 

 

꼬부랑길을 빵차를 이용하여 나시객잔까지 왔다

객잔은 주막이라는 곳이다

 

 

 

누구나 찍는 장소에서 나도 찍어 보았다

 

 

 

 

나시객잔 출입문에서

 

 

 

 

나시객잔에 있는 배

돌배처럼 생겨 맛이 없을 듯 보였다

 

 

 

 

처음 보는 꽃이다

 

 

 

 

 

 

 

 

 

객잔에서 점심 나올때까지 기념사진을 남겨 본다

 

 

 

 

 

나시객잔의 점심 메뉴

지금까지의 맛과는 확연히 다른 맛이 좋아 아낌없이 먹었다

 

 

 

 

야크 해골인 듯 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트레킹이다

처음부터 오르막이라 힘든다고 한데 근데 몇몇은 말타고 가기로 한다

한번 타고 가는데 우리돈으로 3만5천원이다

난 마, 그냥 힘들어도 걸어 가기로 한다 하지만 말타는 체험을 해보기로

마주에게 부탁해 본다

다행이 올라가 보라고 한다

 

 

 

 

 

수시로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을 하는 옥룡설산이다

 

 

 

 

호도협 교두진에서 부터 올라는 차길이 보인다

 

 

 

 

선인장이 많아 보엿다

 

 

 

 

배냥은 4개에 35,000원이란다

그래서 4명이 말에 실어 보내고 활발하게 걷는 모습이다

 

 

 

 

뭐가 그리 좋을까 말에게 미안치도 않을까요

 

 

 

 

외국인도 우리들 틈에 끼어 같이 간단다

짦은 영어실력에 물어보니 오스트리아에서 왔단다

 

 

 

 

그러고 보니 난

카메라 기자인듯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바쁘다 바쁘

처음온 산악회 인데 첫날만 홀로 다녔는데 어느새 친구들처럼 친해진다

 

 

 

 

이분도 시그널 단거 보니 백두대간 종주하였나 보다

부산에 있는 백구회(백두대간 종주 산우회)

내가 달아논 J3시그널 떼어 자기 배냥에 달아 놓았다

 

 

 

 

서서히 고도를 높이니 숨이 가픈 모양이다

여강시내 고도가 2,000미터 라고 하니 아마도 여기는 2,500미터 쯤 된다고 한다

 

 

 

 

출발한 나시객잔이 보인다

 

 

 

 

블로거에 사진올리는 것에 동의를 받고 사진을 찍어 주기로 한다

 

 

 

 

이번 트레킹에 수고가 많은 총무님이시다

 

 

 

 

산 잘타는 여인치곤 이쁜여자 없다고 하든데

그말도 거짓말인 듯 하다 우리집 여자보다는 못하지만 인상인 참 좋으시다

 

 

 

 

선생님께서도 인상이 좋으시다

 

 

 

 

 

 

 

 

 

이몸도 한장 남겨 본다

 

 

 

 

말도 지치고 사람도 지쳤다 그래서 첫번째 정류장에서 쉬어가기로 한다

 

 

 

 

이것은 무덤이다

 

 

 

 

조금씩 고도를 높이니 힘들어 한다

힘들어 하는 만큼 아름답고 웅장한 맛을 보게 된다

 

 

 

 

잘 먹지도 못하는데도 배는 뽈록하다 아마도 산소가 부족하여 그런가 보다

 

 

 

 

 

 

 

 

 

자 여기를 보세요

 

 

 

 

여기 저기 채석장에서 흘려 내리는 흙과 자갈들이 내리니까

호도협이 황토색이 되어 버렸다

 

 

 

 

우리집 사람도 옥룡설산에 같이 한번 오기로 하였는데

올봄에 친구들이랑 해외여행을 다녀와

1년에 두번을 해외여행 가는 것이 못마땅하여 데리고 오질 못했다

 

 

 

 

이쁜 여자들 사진 많이 올렸다고

톨아지지는 않을지 걱정도 된다

 

 

 

 

 

 

 

 

 

앞에 가는 말 정말 힘들게 보인다

말도 가기 싫어 버틸때도 보였다

 

 

 

 

쭉 넘어 간다

 

 

 

 

이번 트레킹에서 수고가 많으신 총 감독이란다

 

 

 

 

 

잘은 모르지만

이번 트레킹에서 제일 연장자 인 듯 보였다

올때 살짝 입국심사서 작성하는 것을 보았는데 70다 되었는 것을 보았다

 

 

 

 

가끔 해외 트레킹하는 것을 보니 알만 하더라고요

ㅎㅐ외여행은

아시다시피 3가지가 돈, 시간, 체력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이몸은 3가지 중에

시간, 체력은 어느 정도 되는데 그놈의 돈이 되질 않아

남들처럼 쉽지않게 돌아다니지를 못하니 아쉽다

 

 

 

총무님 말고 이쁜 아줌마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분들은 찍지 않았다 왜야하면 이쁜여자만 찍는다고

궁시렁궁시렁 하는 소리 듣기 싫어서이다

 

 

 

 

아까 내가 체험한 그말이다

가기싫어 하는말 억지로 끌어 올리는 마주 그리고 그 와중에도

한번도 내리지 않은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쓰는 재미난 양심이 아줌마

 

 

 

 

이분은 내가 처음 산행할 때 잠깐 만난분이다

10년이 지난후 우연히 산에서 만나 옥룡설산 간다고 하길래

나도 언젠가 가고싶은 곳이라 하였더니

자기들 친목 산악회에서 간다고 하기에

혹시 여쭈어 보고 자리 나면  부른다고 한다 

 그래서 우여곡절 많은 가운데 트레킹에 동참을 하였다

 

 

 

 

이제 오르막은 거의다

 

 

 

 

말에서 내린 것을 보니 다 온 모양이다

수고 많았다 말들아~~~~~~

 

 

 

 

여기가 28밴드란다

나시객잔에서 28밴드까지 1시간30분 소요된다고 되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소요 되었는지 알수 없었다

그냥 되는대로 풍경에 취하다 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다

그래도 1시간 30분은 걸리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여기까지 28밴드까지만 말을 이용가능하고

이로는 누구나 갈수 있는 약간의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초보들이 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였다

 

 

 

 

최연소 아줌마이다

 

 

 

 

28밴드라고 하기에 처음에는 무슨뜻인지 궁금했다

밴드가 대일밴드가 아니고 아마도 여기서는 굽이라는 말이가 싶었다

나시객잔에서 28밴드까지 굽이굽이 28개라는 것이 였다

 

 

 

 

전망 좋은 28밴드에서 

쉬는김에 푹쉬었다 가기로 한다 많은 추억을 남기면서

 

 

 

 

 

 

 

 

 

 

 

 

 

 

 

 

 

 

 

 

 

 

 

 

 

 

 

 

 

이쁜척 한번 하쥐

 

 

 

 

 

 

 

 

 

28밴드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으면 벌금 2,000원이란다

처음에 모르고 혼자 들어 갔는데 너무 좋아 두명을 데리고 왔는데

 

나중에 6,000원을 내라고 한다

미리 이야기 했으면 안들어 갈 수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분이 개발한 코스란다 뭐 도와 주는 샘 치고 5,000원짜리 한장을

주었더니 자기가 많이도 찍어 주었다

 

집에 와서 보니 쓸만한 사진은 한장도 없었다

 

 

 

 

 

 

 

 

 

 

 

 

 

 

 

 

 

 

 

 

 

 

 

 

 

 

 

 

 

 

 

 

 

 

 

다시 28밴드에서 중간 기착지인 차마객잔 까지

1시간 정도 간다고 한다

 

 

 

 

차마객잔 까지는

호도협과 옥룡설산을 바라보면서 걷기 때문 힘들지 않았다

 

 

 

 

 

 

 

 

 

 

 

 

 

 

지금 보고 있는 산이 옥룡설산이며

우리가 걷고 있는 이산은 합파설산이라고 한다

 

 

 

 

문디같이 또 비가 온다

여때까지 해외여행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비맞고 다닌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 여행은

날씨까지 비협조적이다

 

 

 

 

호도협과 호도석이 보인다

잘하면 나도 호도석을 뛰어 넘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호랑이는 문제없이 뛰어 넘을 것 같으다

 

 

 

 

딱 하나 적을 두고 있는 설명 안해도 다 아는 산악회이다

 

 

 

 

구름아 멀리 떠나다오

바람아 불어라

 

 

 

 

좋은길 편안한 이런 길만 있으면 좋겠지만

ㄸㅐ론 험한길도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내 인생은 등산과 같더라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더라

 

 

 

 

황토색 물이 흐르는 호도협이다

 

 

 

 

우리내 인생 살아봐야 8-90이다

일생 절반이상을 살다 보니 이제사 인생의 맛을 아는 듯 하다

시끄러운 소리 듣기 싫으면 가족만 생각하자

 

 

 

 

트레킹 내내 이런 공중선(정식명, 공중케이블)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성질 같았으면 국민신문고에 민원 접수라도 시킬까

 

 

 

 

우째된 일인지

이 산악회는 연약한 여성들은 챙기지도 않고 다 달아 나 버렸다

 

 

 

 

보이는 곳이 중간 기착지인 차마객잔이다

 

 

 

 

차마객잔이 있는 곳이 해발 2,450미터란다

이런곳에서 낮에 모르는데 밤에 골이 띵하니 아침 저녁으로

꼭 고산증 약을 먹어야 잠을 재대로 잘 수 있단다

 

 

 

 

차마객잔이 보이는 곳에서 미니단체 기록을 남긴다

 

 

 

 

나도 그냥가면 섭섭하지

 

 

 

 

 

 

 

 

 

 

 

 

 

 

 

 

 

 

 

 

 

 

 

 

 

 

 

 

옥룡설산에 안개가 벗어나고 있는 듯 하니

우리가 차마객잔을 지날때즘쯤 정상을 볼 수 있을 듯 하여 기운이 난다

 

 

 

 

차마객잔 그리고 다랭이논도 보인다

이상으로

교두진에서 나시객잔-28밴드-차마객잔 까지

트레킹을 마치며

차마객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늘 밤을 지세울 곳 중도객잔 까지 가기로 한다

60초 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