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산성에서 금정산성까지 역사속으로

2020.4.25.(토)

3클럽

배방장님이 전화 한통이 온다

 

조만간

금정산에 온다고 길 안내를

부탁을 한다

 

개똥도

가끔 쓰 일때가 있나 보다

 

내가

부산에 대해 뭘 안다고

 

코스는

안락동 충렬사-동래산성-윤산(구월산)-

범어사-금정산-북문-동문-남문-동문

 

문디 코로나

보다 더 지랄 같은 것이 있었다

 

다음 블로거

개편으로 글쓰기가 힘들고 어렵게

되어 있다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 등산 보다

더 힘든것이 다음 블로거

글쓰기이다

 

재대로 못할 바에는

1등업체 거라도 좀 빼끼든지

 

<모든사진은 배방님꺼이다>

<충렬사 전경>

 

<충렬사 전경>

코로나 때문에

충렬사는 출입금지이다

 

그래서

약속시간 보다 먼저 출발을

한 듯

 

<학산여고 뒷편>

전화를 하니

고맙구로 학산여고 뒷편에서

기다린단다

 

부산의

뒷 골목은 그 동네 사람이라도 찾기

힘든 곳이다

 

남의 동네 길 찾기가 여간 어려움이

아니다

 

<군관청>

 

<북장대>

 

 

 

 

 

<기다리고 있는 전국구님>

 

<3.1기념탑>

 

<북장대>

 

<북장대에서 보는 부산시내 금련산과 황령산>

 

<동래문화회관>

 

<윤산으로 가는 중>

 

<걷기 좋은 동네 뒷산>

 

<골목길, 도로횡단을 지나>

 

 

<윤산 오름길>

 

<전반전은

방장님, 지리산깽이님, 전국구님 나>

 

 

 

 

 

 

 

 

<후반전은

범어사역 주변에서 짜장면 한 그릇 먹고 금정산으로>

 

 

 

 

 

 

 

 

 

 

 

 

 

 

 

 

 

 

 

 

 

이상으로

멀리

논산, 안동에서 오신 지리산갱이님, 청봉님

차편으로

더 이상 진행이 어려워 남문에서

발걸음 멈추고

 

다시

동문으로 와 버스로 하산하여

음료수 한잔도 없이 아쉽게 헤어져

너무 서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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