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피재-함백산-화방재) 구간

■ 백두대간 일시 : 2010. 2. 20(토) 04 : 00. ~ 13 : 00(약, 9시간)

■ 백두대간 코스 : 피재-매봉산-비단봉-금대봉-두문동재(싸리재)-은대봉-함백산-만항재-화방재(약, 22km)

■ 기타 특이사항

  o 영남지방에도 간만에 많은 눈이 내려는데 영동지방에 말하지 않아도 알듯

  o 처음부터 끝까지 흙 한번 밟아 보지  못함

  o 바람에 날린곳은 발목까지 그렇지 않은곳은 무릅과 허리까지 눈이 쌓여 있었음

  o 특히 매봉산 근처 풍력발전기, 고랭지 채소밭을 걸어갈때 지난 대관령, 선자령 구간과 같은 악조건

 

 

 

 ▲ 오늘의 대간길 코스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이 갈라지는곳

 

 

 

 ▲매봉산 1303m 천의봉이라고도 함

 

 ▲풍력발전소 여기서부터 엄청난 바람 왜 여기에 풍력발전기 세워졌는지 대반에 알것 같음

사진으로 보니 눈이 내리네 그땐 몰랐는데

 

 

 ▲피재에서 꼬박 4시간을 왔는에 꼴랑 여기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추세로 갔으니 힘이 빠질수 밖에

 

 

 ▲일행중 한명인데 이추운 날씨에 반바지로...둘이서 앞서거니 뒤거니

 

 ▲또 선두조의 러셀하면서 그나마 아침해가 떳서 좀 나은편이다

 

 ▲러셀하면서 지나온 모습이다

 

 

 ▲아직 절반도 못온 두문동재에서 일명 싸리재

 

 

 ▲한글도 되어 있어 대방에 알아보는 은대봉1442m 금대봉은 1418m 이름이 바뀐것은 아닌지

 

 

 ▲함백산 정상 치고 올라가기전 주목군락지에서

 

 

 ▲멋진 주목 세멘트로 땜빵도 했네

 

 

 

▲함백산 KT마이크로웨이브 중계소와 뒷쪽의 KBS,MBC등 방송국 송신소

 

 

 ▲이번구간에서 젤 높은 함백산 7시간만에 도착하여, 11시10분에 만항재로 내려간다

 

 ▲만항재가 끝인줄 알았는데 ......한시간을 더 가야하네

 

 

▲마지막 봉우리 수리봉 봉우리지만 1214M 

 

 ▲멀고도 먼 화방재 도착, 다음 구간 태백산으로

에고 이짓거리도 못해먹을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