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남근석(집을 나서는 순간 혹시 이 길이 마지막인 줄만 알았다)

2012. 10. 26. 22:07≪일반 산행지≫/앞산(금정,백양산)

 일주일 전부터 인가 갑자기 먹으면 신물과  음식물도 올라오고 체한 것 같기도 하고

o 병원 갈 정도는 아닌것 같고 했어 일주일을 참았다 그래도 맨 마찬가지다 그래서 내시경을 하기로 맘먹었다

o 전날 저녁과 아침을 굶고 병원으로 , 내시경과 초음파를 해보잖다, 작년에 종합검진 결과 이상이 없었으나,

o 혹시나 다시 무슨일이 생겼다면 영영 방금 왔던 길을 돌아 갈수 없어 억수로 겁이 났다

 

 

 

 △ 특별한 이상은 없으며, 약간의 위염에, 체한것 같아 10일분의 약으로 대체 천만중 다행이다 호호~

 

 

 

△ 바로 끝날 것 같은 진료가 3시간이 걸려 11시30분에 끝났다, 아침 겸 점심으로 국밥으로 떼우고 바로 금정산으로

12시경에 다방마을에서 출발하여 질매재에 도착

 

 

 

△ 출발 한지 딱 1시간 45분 걸려 13시45분에 금정산(고당봉)에 도착했다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갈까  망설이다

꼭 가볼 때가 있어 금샘으로 하여 범어사로

 

 

△ 가볼때란 이곳을 넘어

 

 

△ 이곳이 아니라

 

 

 

△ 바로 이곳 

 

 

 

△ 금정산 남근석 바위

 

 

 

△ 배냥을 올려놓고 기념삿

 

 

△ 한번 더

 

 

△ 1시간을 넘게 혼자 셀카놀이를 하다

약 40번을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다 보니 몇장이 작품사진으로 남았다

 

 

△ 셀프타임이 10초인데 이사진은 20번째 올라 가다  힘이 딸려 중간밖에 못 올라감

 

 

 

 

 

△ 힘이 딸려 못올라 가서 다시......

 

 

△ 힘이 있을때  였는데 그나마 다올라가다가 촬깍

 

 

△ 자세가 좋지 않아 다시

 

 

△ 그나마 젤 잘 나온 작품이다

 

 

△ 10초만에 젤 좋은 자세로 ........하지만 몸통이 짤려 캇~~~~~~~

담에 일행과 함께 갈때 멋지게 찍을 것을 다짐하고

 

 

 

△ 요로콤 셀카도 한번

몇일을 먹지 못했더니 얼굴이 반쪼가리에 얼굴꼴이 말이 아니다

 

 

△ 마지막으로 다른방향에서 한방찍고 하산.........

 

 

 

△ 2011. 3. 30.   보물섬이라는 남해로

아마도 최고로 싼값에 맛있는 횟집은 전국에서 한집뿐인 선소횟집

항상 고급접대만 받고 다니는 귀하신 몸이지라 전국 맛집을 다 가 보았지만  이집처럼 맛있고 푸집한 집은 없는 것으로 생각

맛집블로거, 맛집카페처럼 음식은 사진으로 올리지 않았지만 혹시 남해로 여행, 출장 가실일이 생기면 꼭 한번 들려 보심은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임.

위치는 남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남해대교 방향으로 약 500미터 오다 우측으로 아마도 보건소에서 바닷가로 3분정도 오다보면

남해군 남해읍 선소리 바닷가 입니다 전번호는 위 간판으로 참고

전 선소횟집과는 아무런 상관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장골이 4명 5만원짜리로 배터지게 먹고 왔음

 

 

 

 △ 맛있는 횟집에서 점심도 먹어겠다 업무현장으로........

설흘산 아래 해안가에 설치된 해류측정장치 확인

 

 

△ 방사능이 해류를 타고 남해안으로 밀러 오는지를.....

바다물도 한바가지 마셔보고 ㅎㅎㅎㅎㅎㅎㅎ

 

 

△ 남해 쫒빛바다도 한번

 

 

△ 지나가는 길에 남면 암수바위도 한번

 

 

△ 숫놈바위

잘 쓰다듬어면 아덜생긴다든데

안그래도 요즘 국가에서 출산장려금도 많이 준다고 하고

군대 갈 남자도 모자란다고 했어 잘 비비고 왔는데

오다 보니 나는 파이프 절단수술 했어 허빵이다...

 

 

△ 숫놈바위

 

 

△ 암놈바위

 

 

△ 다랭이 마을앞 바닷가

 

 

△ 흔들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