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2. 13:49ㆍ≪여 행 이 야 기≫/나라밖 여행(중국)
2016.10.30.(일)
이번 차마고도 옥룡설산 트레킹은
설련대협곡 트레킹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비행기 시간을 마추다 보니
약간의 시간이 남아 다시 시간 떼우기 작전으로
여강시내 400년된 공원으로
잠시 둘려 보기로 한단다
입장료는 없단다
그리고 멀리까지 왔는데
공원에서 산책으로 휴식을 보내며 저녁식사를 하고
북경으로 돌아 간다
2016.10.26.(수)~ 2016.10.31.(월) 5박6일간
차마고도 옥룡설산, 호도협 트레킹을 좋은분들과
저렴한 금액(1,450,000원)으로 마치게 되었다
설련대협곡트레킹을 마치고
나오면서 차창밖으로 보는 백수화란다
버스기사에게 잠시 세워 달라고 하니
관광버스가 아니고
시내버스라 세울 수가 없단다 아쉬웠다
하지만 천천히 운행해 주는 센스
덕분에 눈으로 감상할 수 있어 다행이다
설련대협곡 트레킹 마치고
여강시내로 나오면서 버스에서 보는 옥룡설산을 본다
어제 올라간 케이블카 승강장이 보인다
앞에 보이는 저수지의 용도는
여강에는 아열대 지역이지만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
그래서 주변이 건조하여 물을 가두어 습기를 만들기 위한 조치란다
식당인근에 있는 흑룡담공원에 왔다
처음에는 우리와 비슷한 공원이겠지 하는 마음에 왔는데
막상 직접왔어 보니 매우크다 우리네 공원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여기서도 옥룡이 보인다
남여 화장실 입구를 이런것으로 막아 두었다
또 시간이 남아
여강시립박물관으로 왔다
저녁을 먹고 늦지않게 여강공항으로 간다
이번에는 모두 일사불란하게 수속을 마치고
탑승을 시간을 기다린다
우리를 태우고 갈 비행기는 어느 천년에 와 있었는데
에이 웬걸 시간이 되어도 탑승안내가 없다
한참을 지나 1시간30분 지연이란다
하여튼 중국은 2시간 지연은 비일비재라 하더니
1시간30분은 아무소리도 못한단다
그래도 1시간 30분 늦게 출발 한 것에 감사를 하며
북경공항에 밤1시30분경에 도착하여
새벽3시경에 호텔에 도착하여 대충 씻고 잠시 눈 붙이고
5시에 공항으로 출발한다
2016.10.31.(월)
북경공항을 정상적으로 이륙하여
김해공항에 11시45분에 착륙함으로 무사귀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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