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뿐이 내편과 함께 걷는 오륙도등대 & 이기대트레킹

2022. 7. 25. 14:32≪일반 산행지≫/기타(일반 다반사)

2018. 12. 2.(일)

 

살아 숨쉬는

부산의 바다

부산의 상징 오륙도

그리고

해파랑길 1코스 이기대를 걷다

 

 

 

 

오륙도

 

 

 

 

오륙도 등대섬과

주변을 해상관광을 하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낚시배를 이용하여 등대섬으로

출항한다

 

 

 

 

이용요금은

왕복 일만원이다

 

 

 

 

오륙도스카이워크

 

 

 

 

 

오륙도는

부산시 기념물 명성 22호이라고

하며

 

 

 

 

오륙도라는 명칭는

동쪽에서 보면 5개의 섬으로

서쪽에서 보면 6개의 섬으로 보인다

하여 오륙도라고 부르기도 하며

 

 

 

 

또한

보이는 방패섬과 솔섬 사이로

 

밀물땐 하나의 섬

썰물때는 두개의 섬으로 보여 

오륙도라고도 부른다는 말도 있단다

하나가 둘로 되어

 

 

 

 

오륙도 에스케이 뷰

저기서 사는분은 참 행복하고

뿌듯하겠다만

여기에 관광오는 분들의 생각은

어떨까

아마도 나처럼 흉물처럼 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부산항의 관문

오륙도의 등대는 몇년전만 하여도

유인등대에서

무인등대로 운영되고 있음

 

 

 

 

설마 했는데

낚시꾼이 등산객을 추월

하였다고 한다

 

 

 

 

낚시꾼을 위해

방파제에 하선시키고

 

 

 

 

 

산꾼은

산을 다 배리고

 

낚시꾼은

바다를 다 배린단다

 

낚시하는 사람은

낚시꾼이라 부르지 않고

조사라고 부른다는데

 

이름에 걸맞게

 뒷처리도 잘 할 듯 하네요

 

 

 

 

 

 

 

 

관광객은

등대섬에 내려 주면

한시간 후에 태우러 오니

그때 까지

등대섬에서 놀고 있으면 된다

 

 

 

 

수리섬

갈매기를 잡아먹기 위해

수리가 많이 살았다고 하여

수리섬이라고 부른단다

 

그러나

 최근에는 보이는 바위가

비석처럼 보이고

 

중국의 어느분의

비석도 있다고 하여

비석섬이라고도 부른단다

 

 

 

 

 

수리섬(비석섬)

그리고 송곳섬이다

 

 

 

 

 

좌로부터

수리섬(비석섬), 송곳섬, 굴섬

부른단다

바위가 송곳처럼 생겼다고

송곳섬이라고 부른단다

 

 

 

 

굴섬과 등대섬

 

 

 

 

수리섬 그리고 송곳섬

 

 

 

 

굴섬 그리고 등대섬

오륙도에서

굴섬이 면적이 제일 크다고 한단다

 

 

 

 

굴섬에는

바위에 큰 굴이 있어 굴섬이라고

부른단다

 

 

 

 

그리고

바위에는 1년내내 마르지 않은

샘물도 흐른다고 한단다

 

 

 

 

 

등대섬으로

 

 

 

 

우리를

태워다 준 낚시배이다

 

 

 

 

나는 이곳 등대섬에는

오래전 부터 자주 온 곳이다

그때는 업무로

 

 

 

 

우리는

오륙도 등대를 관광하고

이기대를 돌아 보면서

하루를 마감하고자 한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관광객들이여

손좀 흔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