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여행 캐나다 수도는 오타와 편

2024. 10. 19. 08:34≪여 행 이 야 기≫/나라밖여행(딴나라)

캐나다 동부여행은

토론토 시내는

우리끼리 자유여행으로

하고

조금 멀리까지 가는

여행은 

현지 여행사를 통해

가기로 하였다

 

코스는

오타와-몬트리올-퀘벡

순으로

 

캐나다 행정수도

오타와 연방청사 앞에서

 

 

토론토 한인타운 앞 

다른 패키지여행과는

쌩 딴판이다

많아야 보통 20~30명

정도이나

오늘 같이할 인원이

무려 110명

 

 

토론토 시내를

벗어나면서

토론토에서

오타와 까지는 약 420km

정도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정도 

 

 

토론토에서

오타와 까지 휴게소가

없어

간이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는 타임

1호차 모습이다

45인승이 아니라

56인승짜리 엄청

불편함

그나마 다리가 짧고

몸이 작아서 견딜

만 함

 

 

사고도 없고

정체구간도 없어

예정시간에 맞게

오타와 큰아들이

사는 동네로 왔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은

퀘벡

오타와는

잠시 들렸을 뿐

 

여행사에서 하는 말

날씨 빼고 모든 것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어쨌든

오늘 날씨는

한국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 분위기 

날씨 말고

다른 것은 어떤 것이

준비되어 있는지

매우 궁금하다

 

 

캐나다정부의

연방청사 

타워크레인으로 인해

영 보기 사납고 또한

전쟁반대 시위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

 

 

대게들

캐나다 수도는

토론토로 알고 있으나

캐나다 수도는 오타와

또한

캐나다는 10개의 주와

사람이 살지 못하는 3개의

준주가 있단다

그리고

이곳 오타와는

온타리오주에 속하나

온타리오 주도는 토론토

캐나다에서

제일 잘 나가는 온타리오주

행정수도(오타와)

경제수도(토론토) 

 

 

연금 등

복지혜택이 오타와

연방정부에서 나오기

때문에

캐나다 인들은

오타와를 큰 아들이

사는 동네라고

한단다

 

나의

큰아들집은 서귀포시

 

 

오타와에서는

연방정부 청사 및

각국 대사관이 밀집되어

있는 골목만

썩 지나다

사진만 찍고 몬트리올로

출발

 

 

역사를 바로 알면

애국자

 

버스안 4시간 동안

캐나다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나

몇 시간 만에 다

까먹었다

 

 

머나먼 퀘벡 가는 길

점심은

많은 인원이 식당에서

먹기에는 그만한 식당도

없을 뿐

 

 

 준비한 도시락으로

퀘벡 가는 버스 안에서

해결

 

 

10년 캐나다 생활에서

처음으로 여행 나온

처제부부

우리는

처제부부 배려 속에

캐나다 서부여행

동부여행을 하게

되었다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나

사전에

캐나다에 대해 전혀

공부를 하지 않아 

그냥 눈으로 

 

 

처음

해외여행 나왔다는

처제부부를 보니

여행은

목적지를 두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생각을 두고 떠나는

것이라고 한단다

 

 

연방정부 청사

그리고

꺼지지 않은 불 앞에서

마지막 인증을

하고

 

 

오타와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