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갈령-문장대-늘재) 구간

2012. 10. 25. 20:16≪국립공원 산행지≫/백두대간권역

■ 백두대간 일시 : 2010. 7. 25(일) 02 : 30. ~ 11 : 30(약, 9시간)

■ 백두대간 코스 : 갈령-형제봉-피앗재-천왕봉-비로봉-문장대-밤티재-늘재(약, 20Km)

■ 기타 특이사항

  O 문장대에서 밤티재까지 단속구간으로 인해 북에서 남으로

  O 연속 6주간 우중산행이였으나, 이번구간으로 인해 백두대간 종주 졸업인데 화창한 날씨를 기대하였으나

     역시나 였다

 

 

 

 

 ▲오늘의 백두대간 코스는 속리산 구간인 갈령에서 늘재까지

 

 

▲새벽이라 해야 하나 02:30분경 늘재에서 속리산으로 ~ 

 

 

  밤티재에서 문장대 구간을 잠입하기 위해 촘촘한 철조망을 통과하다

여기는 밤티재

 

 

 

  ▲비탐방지역의 암릉지대 날은 밝아오지만 짙은 안개로 인해 사진이 잘 나오지 않는다.

 

 

 

  ▲개구멍인지 통과하는데 애를 먹는다

 

 

 

 

  ▲이분은 꾀 고생하는 모양이다

 

 

▲이분은 경주에서 부산까지 왔어 같이 대간길을 매달려 있는 폼이 힘든모양~

 

 

▲서로 밀어주고 땡겨주고~ 

 

 

▲누구의 무덤같기도 하고 알수 없는 일이다

문장대 아래에  

 

 

  ▲이제 단속구간을 벗어나는 지점에서 불가 몇미터 지점에서 안개가 벗어 나는가 싶어진다

 

 

  ▲다들 가기바빠 전망 좋은곳을 스쳐 지나간다

오늘이 마지막이라 그동안 같이 걷지 못한 일행과 함께 하기 위해 후미조와 가기 위해

느긋하게 전망좋은곳에서 놀고 간다

 

 

 

  ▲다시한번 더 서서

 

 

 

 

 

 

  ▲오늘 처음으로 잠시 그것도 30초 정도 안개가 속리산 속살을 살짝 보여준다

 

 

 

 

   단속구간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날리다 좋아서~

오늘 이것도 못보고 갔더라만 울고 갈뻔 했네

 

 

▲이제 단속구간을 벗어났다

 

 

▲단속구간을 벗어 낫다고 좋아 할 일은 아니다

난 진정한 산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내 서서로 인정한다 

 

 

 

  ▲문장대 무슨 동물일까~잠자는 독수리

 

 

 

 

  ▲전체 모습

 

 

 

 ▲여기는 속리산 정상 문장대

 

 

  ▲오늘의 최고봉 속리산 문장대

 

 

 

  ▲신선대 휴게소

휴게소에 왠 3단GP 공중선이 4개씩이나 물론 허가는 받았겠지~

 

 

 

 

 

 ▲속리산엔 무슨 돌뺑이가 많은지

 

 

 

 ▲조 위에 올라가야지

 

  

 

 ▲곰세마리 중의 한마리

 

 

 

  

 ▲비로봉

 

 

 

 ▲전국에 비로봉이  많을까

 

 

 

 ▲끝까지 안개가 말썽을 피우네

 

 

 

 ▲바둑판

 

 

 

 ▲속리산 석문

 

 

 

 ▲천황봉이 천왕봉으로 바뀌였다

천황이라고 하면 무조건 일제의 잔재라고 하든데....

 

 

 

 ▲아직 갈길이 구만리인데 먹을것은 없고 배는 고파오고~

 

 

 

 ▲꽃사슴 형상

 

 

 

 

 ▲피앗재 부터 소나기가 세리 퍼 붓는다

나의 마지막 대간길을 축복이라도 해주는가 보다 

 

배가 너무 고파 허기를 지다

 

 

 

 ▲아슬아슬한 바윗돌

소나기만 안왔어도 발로 걷어 차고 올낀데....

 

 

 

 ▲이것은 무슨바위 지렁이 바위 같기도 하고, 뱀같기도 하고

 

 

 

 ▲오늘의 목적지 갈령에 도착

 

 

 

 ▲백두대간 갈령에서 졸업 사진이다

지난해 2009. 8. 15자 진부령에서 출발한지 1년여만에 백두대간을 졸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