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5. 20:07ㆍ≪국립공원 산행지≫/백두대간권역
■ 백두대간 일시 : 2010. 6. 19(토) 09 : 20. ~ 16 : 00(약, 6시간 40분)
■ 백두대간 코스 : 이화령-황학산-백화산-이만봉-시루봉-희양산-지름티재(약, 20Km)
■ 기타 참고사항
o 산행종일 안개와 가끔 빗속 산행, 조망은 빵점
o 봉암사 지킴이에게 한장 적고 희양산에 올랐다, 희양산 정상에서 떠든다고 스님과 한바탕 소란
o 이번 대간길은 별루 덥지않아 가지고 간 식수는 결국 내려왔어 다 버렸다
▲오늘의 대간길 이화령에서 지름티재까지
▲거서 거기까지다 질려가면 1시간만에 도착할걸 빙둘려서 7시간을
▲이화령에서 출발 09:20 출발
▲카우보이님과 함께
▲들고 있는 이정표는 약 2Km를 들고 오다가 결국 나무위에 걸어 놓고 온다
대간타면서 별짓을 다한다...
▲습지인지 늪지대 인지 모르지만 무인도로 들어갑니다
▲이슬도 틀어 가면서 살펴봅니다...
▲폴짝 뛰어 건너 뛰다.....
▲조봉을 지나 황학산에서
▲여기는 비 피하는 곳
▲ 고상하게 자란 나무위에 귀하게 자라고 있는 나무
▲오늘의 최고봉 백화산에서 절반은 조금 못 온것 같고
▲멋진님 솔바우님과 함께
▲안개로 인해 아무것도 안보인다
▲무슨 돌맹일라 해야 하나 널판지 바위길~
▲출발 2시간40분만에 어느새 2/3지점인 이만봉 도착
▲잠시 하늘이 버꺼지는것 같다
▲가야할 희양산 표시를 아무리 끼어 마출려고 해도 안되어 할수 없이 아무대로
시루봉 갈림길에서
▲희양산은 다가오고 키작은 아줌아 출발부터 얼마나 잘따라오는지..
오은선씨도 많이 닮고, 뭐 힘은 오은선씨 보다 못하지만 달릴수 있는것 자신있다네
▲안개로 보이지 않은 희양산 배경으로
▲성곽이다 이높은 곳에 조상님들 힘들었겠다
좌측은 신라땅, 우측은 고구려땅
▲희양산을 올라 가는 길목에서 봉암사 절에서 파견나온 직원 딱 버티고
그래서 한장 적고 올려 보내준다 정상에서 조용히,
▲더워 죽겠는데 체면 차릴것 있나, 얼굴은 못생겻지만, 배꼼 하나만큼은 자신이 있어서
▲선두그룹의 여유만만
▲뛰는것을 포착해야 하는데....
▲선두만이 즐길수 있는 여유, 특권
▲벼락맞은 돌이 아니고 , 신라시대 송기환 장군이 칼로 자른 돌
▲쉴때 푹 쉬자
▲소문보다 정상석은 초라하다
희양산에서 떠든다고 스님과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다
▲여유만만 실큰 쉬고 스님에게 잔소리 듣고 한 30-40분 쉬었으니 내려간다
▲지름티재로 내려가는 길에 그 스님 또 만났다 내려갈려고 하는데
아까 정상에서 티격태격 소란 피웠다고 절대로 못가게 한다
그래서 또 10분간 시룬다..그 스님 못생겨서 내 카메라에는 도저히 잡히지도 않는다
하는수 없이 성터로 내려가다가 죄측 언덕으로 탈출 시도
▲은티산장에서 물 맛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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