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5. 20:08ㆍ≪국립공원 산행지≫/백두대간권역
■ 백두대간 일시 : 2010. 7. 3(토), 09 : 00. ~ 15 : 00(약, 6시간)
■ 백두대간 코스 : 지름티재-구왕봉-주치봉-악휘봉-장성봉-버리미기재(약, 16Km, 접속구간 은티마을 포함)
■ 기타 특이사항
o 은티마을-지름티재에서 시작하여야 하나 버리미기재의 단속으로 인해 북진을 하다
o 장마철로 인해 산행내내 안개속 산행 조망 불량
▲오늘의 대간길 지름티재에서 버리미기재까지
▲위성사진으로 본 대간길
▲산행시작점 부터 안개와 이슬비로 오늘은 조망은 별루다
▲미끄럽지만 않으면 올랐다가 가면 얼마나 좋을련만~~
▲백두대간 장성봉
▲영원한 선두조
▲멋진 기암괴석인데 날씨만 바쳐 준다면 끝내 주겠는데~~
▲악휘봉이다
▲악휘봉에 가면 날씨가 좋아질 것 같은 느낌으로 한참을 기다려 본다
▲백두대간 20번을 같이 다녀도 닉도 모르겠다...
▲악휘봉에서 날씨가 맑아지기를 기다리며, 노닥거린다~
▲악휘봉 선바위(일명, 섯다바위) 악휘봉 올라가기 전에 있는데~
▲조망이 엉망이다!! 날씨가 영 안바쳐 주네~
하지만 날씨가 좋아지기를 열심히 기다면서 ~
▲카우보이님께서 비가 와서 미끄러우니
그냥 찍자고 하지만 그래도 폼나게 한번 찍을려고~
▲극구 말류에도 불구하고 올라갈때 까지 한번 올라 가볼려고~~
▲카우보이님은 이제 다시 선두조에 보내 드리고~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끝까지 한번 날씨가 맑아 지기를 기다려 보면서~
▲날씨가 좋아지기는 커녕 이슬비까지 오늘산행 완존 조지놨다~
아쉬움울 뒤로하고 배냥커버까지 하고 내려온다
▲선바위에서 내려오는 길에 날르는 오동열님, 영화배우님이 삼겹살, 라면을 끓어 먹고 있었다
아이고 한발 노쳤다 하지만 그 이름도 유명한 뭐시라 하던데 차한잔 얻어 마시고
총알같이 같이 은티재까지 내려왔다 역시 두분은 빨라요~
여기는 은티재란다 뭐 여기가 은티고갯재 인지 아니면 제사 지내는곳 인지 모르지만
하지만 확실히 아는 것은 은티재라는 것인다~~ ㅋㅋ
▲오늘은 코스가 짧아 모두들 여유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후덥지근한 날씨에다 간간이 내리는 빗속에 일부는 여기서 은티마을로 하산 하는 것을 보고
주치봉,구왕봉으로 떠난다
▲은티재에서 주치봉, 구왕봉까지 올라 오는데 앵간하면 한번 쉬고 올려고 하는데
앞에서는 낑낑거리면서 잘도 올라가제 뒤에서도 열심히 치고 올라오제 숨이 모가지까지
차고 올라 오는데도 쉬지도 못하고 무지 힘들었다 ㅋㅋ
▲이제 구왕봉에서 지름티재로 하산이다
조금 가파른 곳이 있었지만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았다
▲끝까지 날씨가 바쳐주지 않는다, 에이 지기미, 니기미, 버리미기~~ㅋㅋ
▲별루 위험구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백두대간 완죤 조지놨네~
▲여태까지 잘 몰랐는데 이 구간을 보면서 느꼈다~
백두대간이 너무 훼손되어 가는 것을 쓰레기 하나 버리는 것도 비양심적이지만
이렇게 우리모두가 백두대간을 훼손하는 것이 쓰레기 버리는 것 보다 더 나쁜것이라는 것을
나보고 욕하지들 마라 우리 모두 똑같에~
▲뭐 이렇다고 내가 딱히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산에 가지 않은한 ~
▲굳은 날씨라 그런지 나라를 위해 똑 똑 열심히 치시는분 오늘은 지키지 않는다
난 시간이 남아 지난구간에 조금 빼먹은 곳까지 갔다 온다
▲오늘의 마지막 은티마을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제 백두대간 종주도 막바지에 도착했다 남진 한번에 북진 두번만 가면 끝이다
백두대간 종주 끝나면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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