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삿갓재-향적봉-빼재) 구간

2012. 10. 25. 20:24≪국립공원 산행지≫/백두대간권역

■ 백두대간 일시 : 2010. 5. 23(일) 03 : 00. ~ 10 : 30(약, 7시간 30분)

■ 백두대간 코스 : 황점마을-삿갓재-무룡산-백암봉--향적봉-백암봉-횡경재-빼재(신풍령) 약, 27Km

                        (접속구간, 향적봉 포함)

■ 기타 참고사항

   o 몇일전 부터 남부지방 강풍동반 많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떠날수 있을까 걱정

   o 오대산, 설악산 산행, 석가탄신일 불교신자도 아닌자 통도사 12암자 한바꾸 돌면 비빔밥 얻어 먹고,

   o 토요일 오후부터 억수같이 내리는 폭우속에 남들 잠 잘시간에 배냥메고 지하철타니 다들 미친놈 취급 하듯

      힐긋급힐긋 쳐다보네

   o 집결지에 도착하니 집에서 급구 못가게 한 몇명을 빼놓고 산미인들만 모였다

  

 

 

 ▲오늘의 대간길 접속구간 황점마을에서 삿갓재를 지나 빼재(신풍령)까지

 

 

 

 ▲황점마을에서는 비가 제법 내리더니 무룡산에 도착하니 안개비만 내린다

 

 

 

 ▲동업령에 도착

날이 밝아 보니 렌턴은 배냥속으로

 

 

 

 ▲황점마을에서 부터 약 11Km왔네

 

 

 

 ▲백암봉 근처에서 갑자기 좋은 모습을 한번 보여준다

 

 

 ▲백암봉이다

여기서 빼재(신풍령)으로 가야하나, 일행들은 빼재로 가고

난 겨울철 향적봉은 몇번 가 봤지만 여름철 오르기 힘든일이라 향적봉으로 간다

 

 

 

 ▲겨울철 눈먹은 모습과 비먹은 모습의 또다른 모습

 

 

 

 

 ▲고요한 향적봉의 모습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내린다는 기상예보라 그런지 향적한이 아닌 한적한 향적봉 모습이다

 

 

 

 

 ▲평소 같으면 정상적 찍을때 악세사리가 많이 끼어 있는데~~

 

 

 

 

 ▲향적봉대피소이다

그래도 산미인들은 몇명보이고, 아침을 먹고 07:10에 출발한다

 

 

 

 

 ▲겨울철엔 인파에 밀려 이런 아름다운 모습은 보지 못했는데~

 

 

 

 

 ▲계절마다 너무나 다른 덕유산의 모습이다

 

 

 

 

 

 

  

 

 ▲끝까지 보여주기 싫은지 안개속의 덕유산을 뒤로하고 빼재로 간다

 

 

 ▲다시 백암봉에서 일행들을 따라 잡기 위해 카메라는 집어 넣고 새빠지게 간다~

 

 

 

 ▲횡경재이다

후미조을 만나 먼저간다는 인사를 하고~

 

 

 

 ▲못봉이다

신풍령까지는 6.1km를 가리키고~

 

 

 

 ▲못봉이다

중간조를 만나 기념사진 멋더리지게 찌고

 

 

 

 ▲대봉이다

이제 내리막길 3.6Km 1시간이면 떡을 치고 남을 거리, 넘어지지 않고 열심히 달리자

 

 

 

 ▲갈미봉이다

갈미봉도 번쩍 한번 들어올리려니 도꾸다시 해놓아서 ~~

 

 

 

 ▲오늘의 마지막 이정표 1Km남았네

룰루날라 콧노래가 나온다

 

 

 

 ▲오늘의 종착지 빼재(신풍령)이다

일행은 아무도 안보이고 지나가는 행인1에게 부탁했어 인증샷하고

오늘은 한 몇키로 더 뛰고도 남은 힘이다

 

다음구간은  6월 첫주 남진 하늘재에서 이화령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