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종주 1박2일 놀고 온 이야기(1편)
o 2011. 5. 20(금) 오늘은 직장동료들과 1박2일 지리산으로 갔다 온 첫째날 이야기(날짜 셋팅 오류) o 총 12명이 출발할 예정이였으나, 출발당일 갑자기 5명이 불참통보 o 12명분의 1박2일 전투식량을 준비했는데 7명 나누어 가지고 갔는데 나의 배냥무게가 장난 아니였다 - 배냥속엔 햇반 12개, 라면 7개, 소주 5병, 쿨피스 한통, 초코파이 6개, 자유시간7개, 기타 코펠, 버너, 가스 등 - 배냥의 무게는 약 30kg 정도 될 듯 (지리산 형제봉에서) △ 7명이 안개비가 내리는 가운데 성삼재에서 08경에 세석대피소로 출발 △ 출발한 지 한시간 조금 지난 09경에 노루목에 도착 배냥무게 때문에 반야봉엔 엄두도 못하고 삼도봉으로 △ 삼도봉 갱상도로 갈까요 절라도로 갈까요 차라리 충청도로 갈까..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