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지≫/기타(일반 다반사)(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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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아름다운 절경 밀양 금시당 그리고 통도사 백련암으로
2024.11.25.(월)천고마비 계절에는어디를 가더라도 나들이 객으로 인해 분빌 것으로 예상되어 국가에서 지정한 백수는 직장인 배려를 위해 주말과 휴일은 집에서 쉬고평일에 나들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이 가을에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어 하는 밀양금시당으로 월요일이라 한가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입구부터 주차와의 한바탕 전쟁을 치려고 겨우 입장하였다 우리야 나이먹어 그렇다 치려라도 웬 청춘이 많은지그것이 궁금하였다 위치는경남 밀양시 활성로 24-183번지 밀양 금시당은 여주이씨 금시당공파 종중금시당은 이광진 선생의 호이며 조선 명종 때 학문과 덕행으로 이름난 이광진 선생이 말년에 귀향해 학문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집이란다 금시당의 내력에 의하면금시란 벼슬살이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온 지금이 ..
2024.11.25 -
삼국유사의 고향, 군위 제2석굴암(아미타여래삼존석불)을 찾아서
2024.11.22.(금)오래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으나거리가 멀어엄두가 나지 않아 미루고 있었던 참에티스토리 오블린 챌린저를 위해 오늘에야 가게 되었다 주소는대구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1477 군위군은 경상북도이었으나 몇 해 전에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었다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대구유형무화재로 지정되어 있음 제2 석굴암으로 이름을 알렸으나개명을 하여 지금은 군위 아미타여래삼존석굴(국보 109호)이란다 설명에 따르면자연절벽 동굴 속에 만들어진 석굴은 팔공산 연봉 북쪽 기슭에 지상에서 20미터 높이의 깎아지른 절벽에 있다현재는 출입이 통제되어 있고 1년에 한 번 부처님 오신 날 출입이 가능하단다 석굴 내부에는 서기 700년경 조성 된 본존불인 아미타삼존석불이 결가부좌한 모습으로 안치되어 있고 본존불 좌우로 대세지..
2024.11.22 -
가을에 가고싶은곳, 창녕만년교,밀양금시당그리고 위양지,통도사백련암
2024.11.20.(수)농부는 아니나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한다오늘도나의 발자국 소리를 들려주고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다어디로창녕 만년교, 밀양 위양지 밀양 금시당, 통도사 백련암 창녕군 영산면에 위치한 만년교 봄이면 수양벚꽃과 어울려져 멋을 부리고 가을이면 은행나무 단풍으로 멋 부림 밀양 부북면 위양지봄이면 이팝나무꽃으로 유명세를 떨치나 가을이면 샛노란 단풍으로 멋을 부리고 밀양 금시당 은행나무이때쯤은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멋지지 않은 곳이 어디 있어라 밀양 금시당의 은행나무 또한 둘째라가면서려울 것 건너 뚝방에서 본 금시당 은행나무 양산 통도사 백련암의 보리수나무(무환자나무) 집에 한그루 심어놓으면 환자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여무환자나무라고 한단다(보리수나무)열매는..
2024.11.20 -
[텃밭일기2] 11월에 심는 채소
2024.11.17(일)오늘은 집 뒤편에 있는 텃밭으로 갔다씨앗만 뿌려 놓으면 특별히 할 일 없다가끔 들다 보면서 주인님이 왔다는 발자국 소리만 들려 주어도채소는 무럭무럭 잘 자란다그래도 할일은 있다너무 소물게 심은 완두콩을 고무마 심을 때까지 비워둔 곳에옮겨 심었다 무우와 대파 정구지무우양파무우옮겨심은 완두콩
2024.11.17 -
[텃밭일기 1] 11월에 심는 채소,시금치,완두콩 등
2024.11.15.(금)지난해부터 시작한 텃밭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텃밭일지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가능하면 친환경 무공해로 키워 보고자 하였으나배추에 진딧물이 생겨 약을 칠 수밖에 없었다 텃밭에 가는 길에 두루미가 보이고 11월 초에 심은 앵두콩도 무럭무럭 이것은 대파씨 파종 양파도 무럭무럭 봄동은 무럭무럭 봄똥을 옮겨 심은 것 며느리들이 싫어한다는 시금치 가을감자도 무럭무럭 늦게 파종한 시금치 대파 및 배추 그리고 무우 고구마 캐고 남은 텃밭은 딱히 심을 것이 없다 93세 노모 완두콩거름 주는 모습맨 왼쪽 뾰족한 산이 금정산 계명봉, 그리고 장군봉 능선 배추의 진딧물 모습대파 배추 무우 적상추쪽파 시금치 봄똥 양배추
2024.11.15 -
비슬산 그리고 황매산 봄나드리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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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에는 금샘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금정산 천지를 아시나요
2020.7.18(토) 천지는 백두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금정산에도 천지가 있다는 것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보면 곰 두마리가 보일 것이다 여기는 자세히 보면 낙타 두마리가 보일 것이다 이것은 무엇으로 보일까
2022.07.26 -
당진여행 일출과 일몰을 볼수있는 왜목마을, 솔뫼성지, 서산 간월암
다음 블로거 개편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 이 꼬라지로 버벅대고 하고 있으니 한여름의 열대야 보다 더 짜증 좋은 입에서 욕 나온다 시발 시발 그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지나 마이산휴게소에 들려 점심도 해결하고 잠시 전망대에 올라 마음으로 나마 마이산을 올라 본다 사시사철 언제나 바라만 봐도 아름다은 마이산 오늘은 더 아름답다는 말밖에 마이산 과의 헤어짐의 아쉬움 보다는 다시 만나야 하는 산은 언젠가 만나야 하기에 설레임을 안고 목적지로 출발 어딘지 어디서 딸려온 사진인지 모르겠네 내가 꼭 가야 할 이유가 있기에 서산 간월암에 잠시 들렸다 가기로 한다 부처님은 내가 여기 온다는 것을 어찌 말고 바닷길을 열어 놓았을까 물때가 맞지 않으면 부처님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간월암으로는 절대로 못들어 감 메꿔논 돌빼서 ..
2022.07.26 -
통도사 서운암의 봄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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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서운암의 봄소식
2020. 3. 25.(수) 지랄 개떡 같은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 대신 하루 휴가를 받아 바깥세상 구경을 위해 통도사 서운암으로
2022.07.26 -
코로나19 예방은 이기대에서 개발한 오륙도가 딱이야
2020.3.15.(일) 지난 겨울은 여름의 따스함이 제일 그리워 할 것이며 내가 제일 그리워 하는 것은 겨울을 이겨내고 피는 봄꽃이라고 말하고 싶다 코로나19 전파차단은 이기대와 오륙도 잘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매실액기스 한컵 마시는 것 보다 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는 코로나예방을 위해 늦은시간에 집을 떠나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대학 이기대로 이기대에서 본 흉물스러운 핸대 모습이다 과연 저곳에 사는분들은 진짜로 행복할까 나는 한채 준다고 한들 거절할 듯 하다 넘어질까 겁나고 불날까봐 겁나고 태풍올까 겁나고 해일올까 겁나고 저마다 멋을 자랑하는 도심속의 빌딩숲 위험을 감수하고 테트라포드에 올라간 나 보다 멋없어 보인다 애들 앞에서 흉내도 못낸다고 하더니 고단세 갈매기도 나를 흉내 내는 구나 동굴..
2022.07.26 -
예쁜 단조대문 및 담장을 새로 설치하였다
2020.2. 8.(토) 마을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자비 20% 부담으로 담장을 재설치하였다 대문은 각자 부담 단조대문 치수를 잘못 하여 생각보다 이쁘지는 않다 비디오폰도 새것으로 도로 포장은 황토포장으로 따뜻한 봄날에 해 준단다 우편함은 기존에 빨강색으로 덧칠했다 옥에 티 태양광 조명등도 설치하고 예쁜 화단도 설치하고
2022.07.26 -
갈맷길 4코스 송도해수욕장-다대포해수욕장-낙동강하굿둑)
2019. 10. 5.(토) 해가 지면 집나서는 것이 귀찮아서 아침에 집을 떠나 부산해안길을 걷고 저녁때 모임에 가고자 집을 나서 기로 한다 갈맷길4코스: 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감천항-장림고개- 다대항-몰운대-다대포해수욕장-장림포구- 을숙도대교-낙동강하굿둑-하단역 (9시간:30분)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오늘 코스 우리나라 1호 해수욕장에 세워진 굳세어라 금순아 노래 표지석에서 첫발을 내딛어 본다 수영금지 푯말이 무색하게 몇명은 바다 수영을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 케이블카를 뒤로하고 부지런히 발길을 움직어 본다 전반전은 여기 부터 다대포해수욕장까지이다 해안 산책로를 쭉 따라 가다보면 첫번째 목적지 암남공원이 나온다 케이블카는 부지런히 움직이나 손을 흔들어 봐도 아무도 대꾸도 없다 아마도 아침이라 그런가 아니면..
2022.07.26 -
통도사의 봄 서운암 들꽃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
2019 .4. 7.(일) 야심차게 도전한 금백종주 보기좋게 중탈 후유증을 달래고자 가까운 통도사를 찾아 가 보고자 한다 극락암의 아름다운 벚꽃을 보려 왔건만 벚꽃의 꽃잎은 이미 새햐얀 꽃비가 되어 버렸다 벚꽃대신 때 이른 철죽이 피어 벚꽃 못지 않은 멋을 폼내고 있었다 안그래도 포근함과 아름다움이 넘치는 극락암이나 오늘따라 더 아름다움을 넘치는 듯 하다 극락암을 떠나 서운암을 가다 만난 풍경 참 보기 힘든 강남에서 돌아온 제비까지 마중을 나왔네 서운암의 마스코스 공작새도 반겨준다 장독대 바위 틈에서 자라는 할미꽃이 활짝 피었다 푸른 싹은 보랏빛 무스카리로 피어 나고 흰 할미꽃은 일반적인 할미꽃 보다 허리가 더 꾸부정한 느낌이 난다 지난 겨울의 고난과 시련의 이겨내고 피어난 아네 모네 아네모네블란다 라는..
2022.07.25 -
우리가 모르는 사이 봄은 오고 있었다 통도사 홍매화 소식
2019. 1. 20.(일) 오늘은 절기상 대한이다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나 춘삼월에나 있을 듯한 포근한 날씨 오늘 남쪽지방의 봄소식은 꽃바람 타고 벌나비 따라 꽃살무늬 사이로 피어나는 통도사 자장매(홍매화) 소식을 전하 고자 한다
2022.07.25 -
하나 뿐이 내편과 함께 걷는 오륙도등대 & 이기대트레킹
2018. 12. 2.(일) 살아 숨쉬는 부산의 바다 부산의 상징 오륙도 그리고 해파랑길 1코스 이기대를 걷다 오륙도 오륙도 등대섬과 주변을 해상관광을 하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낚시배를 이용하여 등대섬으로 출항한다 이용요금은 왕복 일만원이다 오륙도스카이워크 오륙도는 부산시 기념물 명성 22호이라고 하며 오륙도라는 명칭는 동쪽에서 보면 5개의 섬으로 서쪽에서 보면 6개의 섬으로 보인다 하여 오륙도라고 부르기도 하며 또한 보이는 방패섬과 솔섬 사이로 밀물땐 하나의 섬 썰물때는 두개의 섬으로 보여 오륙도라고도 부른다는 말도 있단다 하나가 둘로 되어 오륙도 에스케이 뷰 저기서 사는분은 참 행복하고 뿌듯하겠다만 여기에 관광오는 분들의 생각은 어떨까 아마도 나처럼 흉물처럼 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부산항의 ..
2022.07.25 -
용왕을 만나기 위해 용궁으로(해파랑길2코스, 죽성성당-동백섬 구간)
2018.11.14.(수) 산으로 가기에는 아직 무리인 듯 하루 휴가 받아 그 곳에 가면 용왕을 만날 수 있을 까 해서 동해안 바닷길을 걸어 보기로 한다 코스는 기장 죽성 드림성당에서 해운대 동백섬까지 (6시간30분) 동해남부선 폐선로에서 동해남부선 기차를 이용하여 기장 죽성리 까지 왔다 무릎이 좋지 않아 황학대에 올라 오늘 끝까지 가기 위해 마음가짐을 다져 본다 기장 죽성 드림성당 보인다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 주는 죽성리 드림성당이다 성당은 아니고 드라마세트장이라는 것 아는 사람은 다 알것 오늘은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집을 나서 이곳으로 오는 도중에 기차시간이 촉박하여 조금 급하게 뛰었더니 또 무리가 왔다 압박 붕대를 하여 갈때까지 가보기로 한다 지중해에 어느 멋진 풍경과 같은 느낌이 나지 않은 가 ..
2022.07.25 -
그곳에 가면 대왕을 만날수 있다(울산 울기등대, 슬도, 오어사) 등으로
영원히 머물고만 있을 것 만 같았던 나의 청춘 코스는 울산 울기등대(대왕암)-슬도-오어사-운문사(사리암) 대왕암을 한바뀌 돌아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기로 한다 어느날 부터 육체가 아프다 보니 잠을 이룰 수가 없는 날이 많아진다 이곳 저곳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의 병이 온 듯 가을단풍은 봄꽃 보다 아름답다 봄꽃 보다 아름다운 것이 가을단풍이라고 한단다 이 좋은 계절에 아프다는 핑계로 병원신세만 진다는 것은 곧 나에게 죽음과 같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래서 단풍과 은빛바다로의 여행을 떠나 보기로 한다 대왕암에서 보는 현대중공업 모습이다 한때는 불철주야 선박을 건조하였다 조선경기의 불황으로 주간에도 공장 돌아가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은 듯 하다 부자는 망해도 3대는 먹고 산다는데 그동안 벌..
2022.07.25 -
세월아 청춘아 너만 가거라(30년세월)/아름다운 금정산등산코스(금정산금샘)
2018. 4. 25.(수) 세월은 오는 것도 가는 것도 아니고 잠시 그속에 우리가 머물다 가는 것이라고 한다나 어쩌다 부푼꿈을 쫒아가다 보니 어느새 저만큼 가버린 세월과 내청춘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한다는데 강산이 3번이 바뀐 30년이 되어 버린 나의 인생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누구나 한번쯤 받게 된다는 30년 근속표창 수여식이 있어 한양으로 가게 되었다. 그동안은 20년, 30년 근속이라면 종이쪼가리에 20년은 상품권 5만원 30년은 상품권10만원을 우편으로 전달하는 관례였다 이번에 장관님께서 직접 수여 한다 기에 가야 하나 생각을 좀 하였다만 상받는 것 보다 모처럼 서울구경이나 할 겸 갔다 참석하기로 하였다 우리는 전날 서울에 도착하여 흐린 날씨속에 서울시내와 서울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
2022.07.25 -
신불산 신불공룡능선 그리고 통도사 개산대제
2017. 10. 28.(토) 신불산 간월재 억새가 보고 싶다기에 힘들게 신불공룡능선 타고 올랐더니 온통 안개속에 억새인지 갈대인지 분간하기 힘들어 라면하나 끓어 먹고 내려와 통도사 들렸더니 통도사 개산대제 행사중이 였다 무거운것 몇개 옮겨 주었더니 고맙다고 마음에 드는 과일하나 가져 가란다 수박을 가져 올라고 했더니 들고 다니기 힘들어 망고 하나 가지고 왔다
2022.07.25 -
밀양 삼랑진 트윈터널
2017.7.23.(일) 오후에 고향땅에 자리잡은 여여정사 그리고 트윈터널을 다녀왔다 트윈터널은 밀양 삼랑진 미전마을을 지나는 경부선 직선화 후 폐터널이 새롭게 태어난 트윈터널
2022.07.22 -
부산 갈맷길 구간코스 송도해수욕장 에서 태종대 까지
2017. 6. 18(일). 어제 월출산 산행 오늘은 평생을 같이 걸어가야 할 사람과 함께 부산갈멧길 송도에서 절영도-태종대까지 햇빛이 내리째는 가운데 걸어 보기로 한다 송도에서 태종대까지 약 4시간이 족할 것 같아 준비를 해 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7시간 넘게 걸렸다 태종대 신선바위 지하철로 토성동까지 나와 택시를 이용하여 송도해수욕장에 도착을 했다 날씨는 덥지만 그래도 물에 들어가는 것은 좀 이른 것 같은데도 물놀이를 즐기는 이방인들이다 오랜만에 왔는데 물도 깨끗하고 새로운 해상구조물이 많이 들어 섰다 다이빙 하는 곳이란다 6월20일 준공식을 한다는 해상케이블카이다 우리는 남항대교 지나 절영도 해안로를 거쳐 태종대까지 가기로 한다 동그란 구조물은 혹시 선박이 교량을 지날때 부디치지 말라고 해둔 것이다 ..
2022.07.22 -
부처님오신날 가볼만 한 곳 양산 통도사 야경
2017. 5. 3.(수요일) 부처님 오신날 맞이하여 통도사 암자 순례를 하려고 했는데 사랑의 헌혈을 하고나니 힘이 쏙 빠져 그냥 늦게 통도사 주변 둘려 보고 오기로 하였다
2022.07.22 -
미리보는 부처님오신날 양산통도사 풍경
2017. 4. 30.(일) 전날 금백종주를 하고 편히 하루를 쉬고 싶었지만 쉬는 곳은 꼭 집이 아니다 집보다 더 나은 곳으로 떠나고 싶은 곳 고민도 없이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통도사로 떠나 보기로 한다 통도사 극락암에서 4.28.(금요일) 영주 풍기에서 정부 3.0 회의가 있었는데 새벽에 가까운 희방사에 갔다 왔다 희방폭포 모습 소백산 연화봉으로 갈려면 꼭 들렸다 가는 희방사 풍기에서 보는 연화봉 천문대 태백산 자락에 자리잡은 부석사에 들렸다 여태까지 부석사는 소백산에 자리잡은 것으로 알았는데 태백산 국립공원에 속한다 부석사는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있는 절이며(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 대사가 세워졌다고 한다. 고려 시대에는 선달사 또는 흥교사라고 하였단다 부석사에는 중요한 문화재가 많다..
2022.07.22 -
신비함이 넘치는 밀양 만어사 & 밀양 감물리 여물통 한우 맛집
2016.12.10(토) 어제밤 늦게까지 월동준비 김장을 하였다 고생한 가족을 위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어디로 나의 고향 밀양 삼랑진 만어사로 갔다가 밀양시 단장면 가물리 여물통한우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고 신불산 등억온천하고 올려고 집을 나선다 만어사 주차장에 있는 김수로왕 전용의자 라고 한다 만어산 만어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만어산에 있는 절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양산 통도사의 말사 이란다 어느사찰에 가더라도 하나 쯤 있는 소원들어 준다고 하는 바위돌 이다 예전에 거북등 처럼 생긴 소원바위돌이 있었는데 도둑맞고 새로운 것으로 가져다 두었다 이 절은 46년 수로왕이 창건하였다고 하니 수로왕은 종사는 뒤전이고 사찰 짓는데 매진하였나 본다 보물 제466호로 지정..
2022.07.22 -
팔만대장경이 있는 법보사찰 합천 해인사
2016. 6. 10.(금) 우리나라 3대 사찰중에 하나 합천 해인사에 업무가 있어 아침일찍 몇군데 돌아 보기로 한다 아시다 시피 합천 해인사는 우리나라 3대사찰(통도사, 해인사, 송광사)중의 하나다 해인사는 1,2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천년고찰이자 세계문화유산인 장경판전과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을 봉안하고 있는 법보종찰이다 땅의 기운이 해동제일이며 깨달음의 산이란 뜻을 가진 가야산 700m자락에 위치한 불교의 상징이자 불교성지입니다 백련암에서 전날 해인사 계곡의 물소리를 들어면서 둘이서 엄청 마시고 새벽에 술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불교신자도 아니지만 해인사 암자 몇군데를 찾아 가 보기로 합니다 부도탑을 지나 국일암은 그냥 지나 갑니다 국일암을 지나 먼저 희랑대 부터 갑니다 희랑대라 하여 멋진 전망대로 ..
2022.07.22 -
통도사 암자순례 코스 (1사21암) 및 용피바위(용혈암)
2015.5.24(일) 전날 금정산 산행의 무리한 일정 때문에 오늘 무지 힘든 통도사 암자순례를 소화 합니다 오늘 마지막 암자인 보타암에서 8시경에 통도사 산문을 출발 합니다 첫번째 암자 관음암 일반 가정집 같지만 보문암 입니다 이곳도 마찬가지 무량암입니다 지산마을에서 연속으로 문수원, 보현암, 축서암 3암자를 둘려 봅니다 문수선원 신 보현암 구 보현암 보현암 뒤 철조망을 넘어 축서암으로 축서암 축서암 뒤 산신각으로 하여 영축산으로 바로 갑니다 저 아래에서 보니 암자같아 보여 올라 오니 암자가 아니고 산장이네요 산장에 개 두마리가 올라 타고 날리를 치고 있어 주인아주머니가 힘들다고 하지 말라고 말리고 있어 제가 한번 하도록 놔두지 않고요 하니 아주머니 두마리다 암놈이라고 하더군요 산죽의 꽃 넘 힘들어 몇..
2022.07.20 -
낙동강유채꽃축제, 대저유채축제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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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행(호미곶, 살모사바위, 할매바위, 독수리바위 등등)
포항하면 주로 포스코, 호미곶, 과메기로 유명한데 호미곶은(호랑이호, 꼬리미를 써서 호미곶이라) 몇군데 더 소개 합니다 포항시 남구 장기면 금곡리에 있는 할매바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1리에 있는 살모사 바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 있는 근대역사관 포항시 남구 호미곳면에 있는 해국자생지 및 매바위 주변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있는 독수리 바위 포항시 남구 동해면에 있는 장군바위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 있는 할매바위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있는 오어사
2022.07.20 -
울산의 가볼만 한 곳(울기등대, 대왕암,슬도, 반구대암각화, 경주 주상절리)
2014. 6. 7(토) 울산, 경주주변 가볼만 곳으로 울산 울기등대(대왕암) 소나무에 기대 자라는 화초 울기등대 우리나라의 최초의 등대는 인천 팔미도 등대 고래턱빼로 된 일주문 대왕암 풍경 멀리 민섬, 할미바위, 탑건암 거북바위 할미바위 탑건암 할미바위 부부소나무 용굴 민섬과 현대중공업 슬도 모습 반구대 암각화 통도사 자장암 자장암 금와보살 금개구리 경주 양남면 주상절리 풍경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