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지≫(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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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중에 단풍이 제일 아름다운 곳을 찾아(2탄)
2013. 11. 2(토)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중에 단풍이 제일 아름다운 곳을 찾아 2탄으로 얼음골-용헛바닥-용아B-천황산-능동산-쇠점골-얼음골 호박소에서 이쁜짓 얼음골에서 산행시작 합니다 가마불협곡의 하트모양 입니다 가마불협곡에서 용아릉 버리고 용 심장부 헛바닥으로 갑니다 얼음골 결빙지에서 보는 용 헛바닥 오늘 가야할 코스 입니다 오늘은 너들지대(경상도말로 들컹)로 치고 올라 갈 것입니다 사실 단풍은 지난주 보다 별로 입니다 그런대로 볼만한데 듕국의 미세먼지가 날아 들어 날씨가 흐리멍텅하여 사진이 별루네요 본격적으로 너들지대를 올라 갑니다 백운산 백호는 오늘도 위용을 폼내고 있네요 올라 갑니다 주변의 다래나무도 확인하고요 만추홍엽은 이럴때 쓰는 말 입니다 용아 A코스도 한번 여기서..
2022.07.19 -
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중에 최고의 단풍을 찾아서(1탄)
2013. 10. 26(토) 오늘은 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중에 최고 단풍을 찾아가다 딱히 계획된 코스는 아니지만 일찍 시작한 산행이라 돌아 다니다 다리 아프면 집에 찾아 오는 코스로 정하였다 그래도 돌아다닌 코스를 기록하자면 얼음골(07:40)-용아릉A-천황산-재약산-표충사-진불암-천황재-천황산 -용아릉B-용아릉C(일명,용 헛바닥)-얼음골-백운산-제일농원(17:20) 백운산에서 김연아 놀이 중입니다 천원 벌었습니다 일찍오니 입장료가 없네요 용아릉 A코스 진입 하기전에 가마불 협곡에 들렸다 갑니다 첫번째 전망대에서 보는 용아릉 B코스의 불타는 단풍입니다 후반부에 중간에 너들지대(경상도 말도 덜컹지대)로 내려올 것입니다 두번째 전망대에서 나보다 먼저 시작한 분이 계시네 아침 일찍 여성 두분이 이 힘든코스를 ...
2022.07.19 -
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중에 최고의 비경을 찾아서(2탄)
2013. 10. 12(토) 지난번에 이어 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중에 제일 아름아운 곳을 찾아 2탄이다 코스는 (09:00. ~ 17:00) 장제마을-에베로릿지-아리랑릿지-삼봉능선-신불릿지-신불공룡-신불산-쓰리랑릿지-장제마을 아리랑릿지 초입에서 포사격장을 가로 질려서 포탄에 의거 피를 보았네 셀카놀이 요즘 북한의 김정은이가 핵공격 위협도 있고 남들처럼 군대 보낼 아들도 없는데 내라도 조국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기 위해 수류탄 투척 연습중 금강폭포 상단폭포 상단에서 보는 금강폭포 태풍 다마스 영향으로 수량이 제법이다 한장 남기고 금강폭포 금강골의 단풍은 아직이다 11월이 되어야 될 듯 에베로릿지로 나중에 올려갈 건너편의 아리랑, 쓰리랑릿지 빠르게 에베로릿지올라가고 에베로릿지에서 아리랑릿지를 아리랑릿지 초입..
2022.07.19 -
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중 최고의 비경을 찾아가다 1탄
2013. 10. 3(목) 개천절 차량 예방정비를 위해 양산에서 제일 착한 카센타인 동남카센타에 들렸다 하지만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일단 산에 갔다 저녁에 들리기로 그래서 평소 같이 다니는 산방에서 통도사 환종주 중인 지라 따라 붙일려고 통도사 주차장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회원님을 지산마을에 내려 주고 주차장에 들어오는 관광버스를 보고 맹추격에 들어간다 하지만 영축산 정상까지 가는데 따라잡지 못해 마 그냥 코스변경 하여 영남알프스 등산코스 중에 제일 아름다운 곳으로 한바뀌 돌아 보기로 한다 등산시간 및 코스 : 09:45. ~ 17:20 통도사주차장-영축산-에베로릿지-아리랑릿지-삼봉능선-신불공룡-신불산-영축산-외송능선-통도사주차장 아리랑릿지에서 오늘의 등산코스 통도사 주차장에서 09 : 40분경에 통도..
2022.07.19 -
봉화 청량산 등산코스 따라 단풍을 찾아서
2013.10.23(수) 하루 휴가내어 경북 봉화군 소재 도립공원 청량산으로 갑니다 연적봉에서 탁필봉 배경으로 입석대에서 부터 산행시작 합니다 길좋고 분위기 좋고 뒷모습 좋습니다 청량사 주차장이 보입니다 시들어 자빠진 것 처럼 단풍은 별루 네요 응진전 입니다 응진전 모습니다 총 잘 쏘는 총명수 아닙니다 그리고 박명수 도 더더욱 아닙니다 물마시면 총명해 진다고 하는 총명수 입니다 어풍대에서 바라다 보는 청량사 모습입니다 김생굴입니다 김생폭포이고요 자소봉입니다 자소봉에서 보는 청량산 단풍입니다 탁필봉입니다요 연적봉에서 보는 청량산 풍경입니다 연적봉에서 보는 청량산 풍경입니다 한장 찍어 달라고 했더니 사람은 반쪼가리 만들어 난네요 탁필봉입니다요 하늘다리에서 보는 단풍입니다 한장 남기고요 청량사에 기도 하로 왔..
2022.07.19 -
신불산 등산코스 중 두마리 신불공룡 간월공룡을 잡다
2013. 9. 29(일) 오늘은 J3클럽 지부합동산행으로 영알 억새환종주 있는날인데 우천으로 취소되는 바람에 나홀로 운동삼아 가까운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으로 한바리 한다 처음계획은 영축산 외송능선-에베로릿지-아리랑릿지-신불공룡-간월공룡으로 잡았는데 바위가 미끄러워 듯 하여 부득이 오늘 코스는 신불공룡-신불산-영축산-신불산-간월산-간월공룡으로 한바리 간월산에서 홍류폭포 상단에서 신불공룡으로 바로 가지 않고 홍류폭포에서 우측으로 틀어서 계곡따라 쭈 욱 가다 신불공룡 칼바위로 간다 그동안 많은 가뭄으로 계곡물이 말라 비틀어 자빠졌다 그래서 계곡치기 하는데는 어려움 없이 진행 속도가 빠르다 물줄기가 많으면 좋을텐데 아쉽네 타고 올라가기에는 최고 위에서 본 풍경 아찔 스릴 만점 물기가 없어 짝짝 달라 붙어 ..
2022.07.19 -
금정산 등산코스 중에 제일 비경을 찾아
2013. 10. 5(토) 금정산의 아름다운 곳을 찾아서 금정산 무명봉 철도 모르고 피어난 철죽 애야 니는 봄에 피야 되는 거란다 사각바위 오늘 조망이 좋아 멀리 대마도까지 보인다 멋진 성각 그리구 암릉 앞쪽 김유신 솔바위 뒷편 무명봉이다 반바지 차림으로 김유신 솔바위에 잠시 들리려 간다 김유신 솔바위에서 보는 무명봉 이곳으로 가면 무명봉 정상으로 가는 릿지길이다 중간쯤 올라가는데 말벌 몇마리가 얼굴에 달라 붙는 바람에 포기하고 내려왔다 어제밤 꿈자리도 뒤숭숭하고 앞쪽의 김유신 솔바위 그리고 뒷편 원효봉 2번째 무명봉 뒤풀데기에서 올라가는 위치 내려가면서 정면은 전문암벽하는사람이 올라가는곳 비전문가는 옆에 나무있는곳으로 올라가고 내려가고 부채바위 부산외대 남산캠퍼스 마지막 하산지점 사각바위 매바위 쌍용바..
2022.07.19 -
억억 소리 나도록 땀흘린 억산 산행
2013. 7. 10(수) 강제 휴가 받아 갈 곳도 없고 했어 이곳 저곳 살피다가 영알 변두리 억산으로 가는 산악회가 있어 동행 박곡마을-귀천봉-억산-사자봉-문바위-수리봉-석골사 사자봉에서 사진도 안찍고 살포시 갔다 올려고 그래도 남겨야 할것 같아 귀천봉에서 부터 인증을 남긴다 가야할 억산 지나온 산등성이 억산 운문산과 가지산이 보이고 억산에서 인증샷 하고 사자봉으로 그늘진 곳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어느정도 다닐만 한데 오르막에서는 완전 사람을 익혀 잡는 듯한 느낌 그래서 얼굴이 익음 박곡저수지 사자봉에서 문바위로 문바위가 살짝 보임 운문산이 보이고 문바위에서 두장 남기고 문바위를 뒤로 하고 수리봉으로 구만산도 보이네 수리봉으로 감 수리봉 찍고 석골사로 하산 석골폭포에서 알탕으로 열 식히고 마침 살인진드..
2022.07.19 -
얼음골-천황산-닭벼슬능선, 호박소,반구대암각화,천전리각석
2013. 6. 29(토) 족저근막염으로 장거리 산행은 엄두도 못내고 일반 산행도 힘든산행인지라 가볍게 영알 천황산으로 얼음골 주차장에서 얼음골-천황산-케이블카-닭벼슬능선으로 시간이 남아 호박소에서 휴식후, 그래도 시간이 남아돌아 반구대암각화 및 천전리 각석까지 둘려보고 천황산 사자봉 건너편의 백운산 호랑이 바위 닭벼슬능선으로 하산하면서 이 젊은 친구 다이빙 할려고 한참을 시루다가 용기부족 이 젊은 친구 두말없이 뛰어 내리는 모습 다시 용기를 가지고 뛰어내리로 왔다 결국은 뛰어내리는데 내가 동작이 늦어 찍지 못했네 시간이 있어 울주군 대곡리 반구대암각화(국보285호) 물에 잠겨 보존에 대해 논란이 많음 망원경으로 맞쳐 놓고 디카로 찍은 모습 자세히 보면 그림 등이 보입니다 이곳은 울주군 천전리각석(국보1..
2022.07.19 -
철죽으로 유명한 합천 황매산 산행
2013. 5. 18(토) 3일 연휴를 통도사 20암자 순례후 이틀은 집에서 보내기에는 너무나 아쉬워 오고 가는 거리가 적당한 황매산으로 돗대바위에서 오늘의 황매산 산행코스 대기마을-누룩덤-감암산-베틀봉-황매산-베틀봉-모산재-황포돗대바위-대기마을 놀고먹기 정확히 5시간 산행 대기마을에서 누룩덤으로 모래주머니 차고 열심히 갑니다 고상하게 생긴 바위들이 많네요 건너편 좋은곳이 많네요 위험구간으로 접근합니다 다녀간 흔적이 많네요 그리 위험하지 않지만 딱 한구간이 위험합니다 올라온 구간들 입니다 뭐 닮긴 닮았는데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이쯤하면 셀카한장 남길 시간이라서 한장 남기고 올라갑니다 이놈도 뭐 닮기는 했는데 잘난사람 천당가는 길, 못난사람 지옥가는길 위험구간 이놈도 누구는 물개바위라고 하고 누구는 새바위라..
2022.07.19 -
석가탄신일 통도사 19암자 순례
2013. 5. 17(금) 석가탄신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마땅히 갈 곳도 없어 통도사 19암자 순례나 한번 해 볼려고 집을 나선다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그리 큰길을 나서는 것이 아니라 발걸음 연습도 할겸 모래주머니를 하나씩 차고 이제 모든 것을 지도, 암자 이름도 모르고 오로지 감으로 20암자를 찾아 갑니다 통도사 19암자 순례도 사실은 19암자 이지만 여기서 하나 빠진 암자가 있다 보현암이다 그래서 1사 20암자이며, 암자인지 모르지만 하나더 하면서 1사 21암자이다 통도사 버스터미널 도착하니 8시 가까이 되었다 아침부터 암자에는 공양을 하지 않을 듯 하여 국밥 한그릇 하고 순례길로 아침부터 북새통이다 하루종일 꽉 막힌 도로 8시30분에 순례잡기 시작합니다 기왓장만 보면 암자인 줄 알고 갔더니 화장..
2022.07.19 -
두타산 (골때리는 두타산 그리고 무릉계곡 )
2013. 5. 5(일) 모처럼 그이와 함께 골 때린다고 하는 두타산으로 간다 두타산은 3년전에 백두대간때 한번 가 보고 이번이 두번째다 가다 쉬다 쉬다 가다 반복하면서 3시간여만에 두타산 삼화사에서 두타산으로 가면서 첫 전망대에서 풍경을 즐기면서 천천히 두타산으로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가 두타산산성 모습 산성 12폭포 즐기기 거북이 바위에서 폭포 상단에서 보는 모습 즐기는 사이 일행들은 아무도 안보이고 이러다 정상 가지전 해지겟네 정상은 반도 못왔는데 얼령 갑시다 힘들어서 이러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끔 골때리는 일이 많이 머리 아프지 말라고 기받는 중이랍니다 나도 한장 남기고 점심도 먹어겠다, 내리막 2시간을 쉬지 않고 가야 하니 열심히 갑시다 선녀탕 쌍폭포 즐기기 수량이 많아 장관이네 하단 용추폭포에서..
2022.07.19 -
영축산 통도사에서 물금 오봉산까지
2013. 3. 23(토) 마땅히 갈곳도 없고 했어 통도사에서 시작하여 물금 오봉산 까지 갈때까지 가보자 통도사-영축산-오룡산-염수봉-뒷삐알산-용선고개-매봉-춘추공원(11시간) 영축산에서 오봉산까지 약 11시간 정도 생각했건만 너무 얏잡아 보고 늦게 출발했어 끝까지 완주는 못해 아쉬움이 남는 하루 넉넉잡고 13시간이면 될듯 선암산 매봉에서 오늘도 8시25분에 통도사에서 나미아미타불 외치며 씩씩하게 출발합니다 고로쇠물 훔쳐 마실려고 하니 나오질 않네요 고로쇠수액 체취는 허가를 받아야 하는것으로 아는데 허가를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새로운 호수를 설치 했으면 예전 것은 회수해야 하지 않나요 무지 힘들게 취서산장까지 왔습니다 오늘도 반갑게 맞아 주는 영축산 반갑습니다 엔진에 열이나지 않아 1시간50분이나 ..
2022.07.19 -
금정산 끈티 (양산다방)에서 승학산 끄트머리(부산 하단)까지
o 2013. 2. 23(토) 오랜만에 장거리산행도 아닌 중거리산행을 위해 집을 뛰쳐 나온다 오늘 목표산행은 집에서 부터 장군봉-고당봉-백양산-엄광산-구덕산-부산 끈티 승학산까지 목적이다 가능하면 배냥을 가볍게 하기 위해 물과 간식만 준비하고 점심은 중간 개금에서 사먹기로 하고 오늘은 출발부터 웬지 불길하다 배냥에 있던 물통 뚜껑이 열리는 바람에 간식과 배냥이 엉망진창이고 바지까지 베리고 불길한 예감은 들지만 계석마을에서 6시 55분에 힘차게 씩씩하게 금정산 고당봉까지 2시간을 목표로 출발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아 햇님이 방긋하게 질매재 숨가쁘게 올라오다 보니 어느새 장군봉까지 대충 1시간 정도 소요 되었네 찬바람이 많이 부니까 입만 쩍 벌리니 산소가 자연히 입으로 들어 가 그리 힘들지 않게 1시간 40분..
2022.07.19 -
가지산(12년 송년산행은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산행으로)
2012. 12. 30(일) 2012년도 송년산행은 가족과 함께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설경산행으로 마무리 짓다 가족은 오랜만에 산행이라 힘들 것으로 생각되고 본인도 이틀 연짱으로 산에 갔더니 몸도 무겁고 했어 차량을 석남터널에 공가놓고 시작할려고 했는데 도로가 얼어 있고 주차장도 엉망이고 내려올때 걱정이 되어 다시 차량을 돌려 석남사에 주차하고 산행시작 엄청난 칼바람으로 상고대가 떨어져 나가 볼품없어 쫴금 아쉬운 점이 남은 산행이였으며, 또한 그마나 시원한 칼바람을 산행내내 맞으면서 한해 동안 쌓인 스트레스 날린 산행으로 한해의 산행을 마무리 함 2012년 한해 농사를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마침을 부처님, 하나님께 감사
2022.07.19 -
신불산 영축산(힘들었지만 마음속의 속병을 버리고)
2012. 12. 29(토) 오늘은 통도사-영축산-신불산-간월산-배내고개 까지 왕복을 생각하고 나셨는데 고속도로에서 영축산, 신불산 설경을 보다 이만 통도사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바람에 하는수 없이 서울산 톨게이트로 빠져 나가 간월산장에 차량을 공가노코 신불공룡에서 시작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먹고 살지만 저는 블로거 추천을 먹고 삽니다!!! 날씨가 따뜻하야 영축산으로 가면서 아무도 없어 홍류폭포에 얼음이 잘 익어 있어 정상에도 눈꽃, 상고대가 피어 있을 것으로 생각하면 오늘도 씩씩하게 1등으로 올라간다 전날 누군가 올라간 흔적은 있지만 오늘은 내가 제일 먼저다 평소에도 좀 위험한 구간이지만정신 바짝 차리고 벌써 신발속은 눈이 왕창 들어 갔다 몇번을 넘어지고 자빠지고 어퍼지면서힘들게 올란 코스 넘어지고 자빠..
2022.07.19 -
금정산(대설주의보 땜시 화대종주 대신 금정산으로)
2012. 12. 28(금) 2012년도 마지막 휴가 받아 송년산행으로 화대종주(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로 대미를 장식할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였는데 남부지방의 대설경보로 인해 차량편이 여의치 않아 포기하고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 가지산으로 나셨는데 기다려도 오지 않은 버스땜시 걸어서 사송-은동굴-장군봉-고당봉-북문-동문-온천장으로 귀한장군봉 ㅎㅎ 집에서 걸어서 금륜사 까지 은동굴여기까지 발목까지 푹푹 여기가 이렇게 좋은데 고당봉쪽으로 억수로 좋을 것으로 잔뜩 기대를 안고 힘차게 다방쪽에서도 아무도 올라오지 않았고 멋진 눈솜사탕 평소 보다 2배의 힘이 든다 가면 갈수록 좋은데조망까지 좋으면 백점인데 내가 너무 많은걸 원했나 평소에는 볼품없는 나무이지만 오늘은 멋진 나무 녹용 고당봉 입구 잔뜩 기대를 안..
2022.07.19 -
가지산 설경(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2012. 12. 22(토) 그동안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약 한달만에 산으로 오늘은 많은 눈이 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영남알프스 가지산으로 한바뀌 돌아 보기로 하고 잔뜩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더니 역시나 석남사-중봉-정상-쌀바위-석남사(사진찍고 놀면서 3시30분짜리) 하늘은 파라코 가지산 정상은 하야코 신발이 문재인지 발까락이 문제인지내가 이런데 다른분들은 어떨까 많은 기대를 안고 땀을 삐죽삐죽 흘리고 왔거만보시는대로 요 모양 요 꼬라지 멀리서 보면 멋진 설경이지만 실제로 보면형편없는 설경 돌탑도 눈을 뒤집어 쓰고 가지산에서 가지가지 포즈로 셀카를 찍어야 하나세찬바람으로 포기하고 대신 고객님에게 부탁하는 것도 미안하여 몇장만 요즘 기상예보가 잘 맞네 날씨가 풀린다고 하더니 ..
2022.07.19 -
J3클럽 영남권지부 합동산행
2012. 11. 18(일) J3클럽 영남권지부 합동산행이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8시에 출발 예정이 였으나 부산지부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부산지부만 빠지고 단체사진을 부산지부는 8시35분경에 출발 창원지부 배방장님 배웅을 받으며 부산지부만 빼고 출발 지각생 부산지부 회원님도 단체사진 찍고 10분늦게 출발이 이렇게 꼬리잡기가 힘들줄이야 이제 후미 꼬리를 잡아 같이 영축산에서 단체 같지 않은 단체 인증청수골입구에서 여기까지 딱 1시간 20분 소요 배방장님 한말씀 부산지부장님 한말씀 J3클럽 소풍날 천천히 가도 밥은 다 주는데, 16Km 산행을 4시간 만에
2022.07.19 -
얼음골에서 표충사까지 왕복(폭포와 시들어 자빠진 단풍 구경)
2012. 11. 3(토) 일요일 비가 온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오늘도 산으로 간다 나름대로 좋아하는 코스중의 하나인 내 고향 밀양얼음골 용아릉으로 코스는 얼음골-용아A-천황산-재약산-고사리분교-표충사-내원암-천황산-얼음골 표충사 경내에서 오늘의 여유롭게 싸돌아 다닌 코스 오늘 전반전은 8시30분에얼음골(천황사)에서 표충사 까지 가마불협곡어제 힘든 산행으로 오늘은 가다가 힘들면 되돌아 오는 마음으로 천천히 용아릉으로 용아릉에서 보는 건너편의 너들지대에 시들어 자빠진 단풍그래도 볼만하죠 어제 갔다온 백운산과 가지산도 보이고 얼음골 케이블카 아침부터 부지런히 실어 나르는 모습 내년 단풍철에는 저쪽 너들지대로 한번 올라가 봐야지 백운산과 운문산 이 험로 곳곳에 누가 왜 무엇 때문에 경주를 애인 이름인가 아니..
2022.07.19 -
조계산 송광사 선암사, 천자암(1박2일 육사순례 남도여행)
2012년 11월 어느날육사순례 2일차는 전남 순천 조계산 송광사, 선암사, 천자암으로 천자암 쌍향수 앞에서 4사 는 우리나라 3대 사찰(양산 통도사, 합천 해인사, 순천 송광사)중의 하나인 순천송광사로 불교에서는 귀하고 값진 세가지 보배(佛, 法, 僧)를 三寶라 한다한국불교에서 삼보를 상징하는 三寶寺刹이 있으니양산 통도사는 부처님 진시사리를 모시고 있어 불보사찰(佛寶寺刹) 합천 해인사는 팔만대장경의 경판을 모시고 있어 법보사찰(法寶寺刹) 순천 송광사는 한국 불교의 승맥을 잇고 있어 승보사찰(僧寶寺刹)라고 함 대웅보전 송광사 3대 명물 중의 하나인 비사리구시비사리구시(절에서 국재를 모실때 사찰에 모여든 대중들을 위해 밥을 저장했던 목재용기(4천여분 을 담을수 있다고들 함) 또 하나는능견난사(能見難思 : ..
2022.07.19 -
석남사에서 운문사까지 왕복(다닐만 한데 발바닥이 아파서)
2012. 11. 2(금) 오늘도 휴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착한분이 서울에 모범직원 표창장받으로 가는데 울산역까지 태워다 주고 나는 그동안 차편이 여의치 않아 자주 가지 못했던 곳으로 한바뀌 돌기로 하고 석남사에서 부터 시작 발바닥 아프게 돌아 다닌곳은 석남사-가지산-가지북릉-사리암-운문북릉-운문산-아랫재-백운산-석남터널-석남사 소요시간은 약 11시간 가지산에서 셀카로 오늘 발바닥 아프게 돌아 다닌 코스 전반전 시작 7시20분 서울행 KTX 타는 것 보고석남사에서 7시50분 출발 오늘도 나름대로 좀 빠르게 진행 석남사 전경 588계단 중봉에서 보는 가지산 백운산과 천황산 가지산에서 셀카로 사진정보를 보니 9시20분이네 한때 나도 날린때는 적 항공기 및 핵미사일도 격추시키고 했는데요즘은 날아 가는 참..
2022.07.19 -
통도사 환종주(남자 희야님이 되고 싶다)
2012. 10. 31(수) 휴가 보상비 안줄려고 이번 한주는 무조건 강제휴가를 받았다 월, 화요일은 휴가받아 근무하고 오늘은 하도 하도 갈 만한 곳이 없이 영축산이나 한바리 할려고 집을 나섰다 그래서 남들 다 하는 통도사 환종주를 하기로 하고 우리고장 맹물 양산타워 요즘 새로운 업무를 맡았다 내용은 특급비밀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대북관련 그래서 주,야간 근무를 해야 하는 관계로 주말, 휴일 산행도 좀 어려운 처지다 정확히 8시25분에 통도사 산문을 시작으로 무풍교를 힐끔 처다보고 전망대에서 통도사를 향해 물대포도 한번 쏴고 자장암 갈림길 전망대에서 오줌 한번 쏴고 쉬지않고 숨가쁘게 달려 오룡산에 누구 말마따나 이놈은 남들 꽃필때 뭐 하고 있다 이제사 꽃망울를 사람이나 식물이나 철도 모르고 날뛰는 것들이 ..
2022.07.19 -
영남알프스 석남사에서 통도사까지(귀한장군이 달라졌어요)
O 2012. 10. 14(토) 석남사-상운산-가지산-능동산-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통도사(9시간 소요) 근래들어 몸상태가 좋지않아 체력이 바닥이였데 나름대로 체력단련을 한다고 했는데 테스트 차원에서 영남알프스 석남사에서 통도사까지 한번 걸어 보기로 하고 7시에 집을 나서 석남사에 8시40분 도착 간단히 라면 하나 사먹고 9시경 산행시작 ▲영축산에서 ▲석남사에서 9시경에 상운산으로 ▲석남사 뒷뜰에서 비구니스님 밭매는 모습을 뒤로 하고 ▲마지막 임도에서 상운산으로 ▲상운산 내가 단수로 잘라 뿌다 ▲쌀바위 ▲쌀바위에서 가지산 가지산도 이제 서서히 겨울옷으로 갈아 입고 있다 ▲가지산 바빠서 사진한장 찍고 석남사에서 출발 1시간 40분만에 다시 능동산으로 ▲능동산에서 얼령 사진만 찍고 배내고개로 ▲배내봉 ..
2022.07.19 -
천성산 화엄벌(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 화엄선경)
o 2012. 10. 13(토) 12시가 넘은 시간에 차량수리도 할겸 집을 나선다 차량 수리 후 천성산 홍룡사에 주차를 하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 회엄선경으로 ▲천성산 1봉(922m)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 화엄선경 ▲실로 오랜만에 같이하는 산행이라고 해야 하나 ▲우리는 일반등로를 버리고 지뢰밭으로 ▲화엄벌은 여기서 봐야만 제대로 ▲육군방공포병사령부 제1여단 199대대 BOC 근무때 철조망 밖에 나드리 나왔다가 뒷편에 보이는 곳이 천성산2봉 ▲아마도 비슷한 위치인 듯 한데 ▲상황실 건물 위치에서 ▲필승으로 되어 있지만 그시절 구호가 철매 ▲여기는 IFF(피아식별레이다 설치지점) ▲천성산1봉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 온다고 다들 좋아 하지만 나로서는 안타까운 현실 레이다만이라도 그대로 두었으면 하는..
2022.07.19 -
영남알프스 통도사에서 배내봉까지 왕복(이건 진짜 할 짓 못 된다)
2012. 10. 21(일) 오늘은 특별히 갈곳도 없어 영남알프스로 코스는 통도사-백운암-영축산-신불산-간월산-배내봉까지 왕복이다 거리는 모르겠고 소요시간은 10시간 40분 장기간 가을 가뭄으로 인해 너무 건조하여 산불 날 가능성이 많고 먼지가 많아 한 3년치 먼지는 다 마셨다고 보면 되고 먼지를 많이 마셔 배도 안고프네 그리고 막걸리 냄새가 산천을 진동하는 느낌 ▲영축산에서 ▲갈때는 적색, 올때는 청색 ▲아침 7시경에 통도사 산문을 통과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숲속의 거리가 한산 ▲아름다운 모습을 뒤로하고 본격 산행길로 ▲극락암 ▲극락암 ▲함박등 ▲가야할 능선 ▲영축산 정상에서(09시08분) ▲가야할 신불산 ▲신불재 가는길 ▲신불산 아직 한산하네 ▲간월재 가는길 ▲뒤돌아 본 모습 ▲가야할 간월산 ▲간월산..
2022.07.19 -
문경 대야산(산들산들 바람속에 오랜만에 찾은 대야산)
o 2012. 8. 8(수) 오늘은 강제휴가를 받아 문경 대야산으로 ▲대야산 용추폭포 ▲충북 괴산군쪽에서 시작하여 대야산으로 ▲곰바위 ▲가끔 산들산들 바람은 불어 좋지만 달겨진 바위는 따끈따끈 ▲덥다 더워 바위도 익었고 내 얼굴도 익었다 ▲덥다고 에콘 앞에서 가만히 있다 보니 운동부족인듯 매우 힘들다 그래서 화이팅 외쳐 보고 ▲지난 대간때 여기까지 두번이나 내려왔다 정상으로 올라간 아픈기억 ▲5인조 싱크로나이즈 스위밍팀
2022.07.19 -
천성산(추석연휴 나의 놀이터에서)
o 2012. 9. 29(토) 오늘은 추석이브날이라 멀리는 못가고 동네 뒷산이나 한바뀌 돌고 해질녁 덕계에 있는 가족과 함께 넘어 오기로 하고 내원사로 출발 ▲오늘 대문사진은 천성산 1봉 엣부대에서 셀카로 ▲내원사 버스 정류소에서 9시50분에 출발 경부고속도로는 평소와 같은 차량 흐름을 보이고 나도 명절이면 고향가는 기분좀 내고 싶은데 가까운 곳에 있어 항상 명절만 되면 배냥 메고 뒷산 앞산만 그래서 남들 하는말 고향도 부모 형제도 없나고 ▲요즘 음식을 먹었다 하면 올라오고 했어 먹지못하니 체력이 바닥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체력을 다졌는데 오늘은 좀 빡신 공룡으로 택했다 걱정이다 잘가야 하는데(10시20분) ▲천성산에 단풍은 언제쯤 철들련지 아직 깡깡 멀었다 ▲아직 초반이라 어려움이 없다 ▲건너편 노전암도..
2022.07.19 -
밀양 호박소, 얼음골(대한민국 최고의 여름피서지)
o 2012.7. 29(일)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 피서지인 밀양얼음골과 호박소로
2022.07.19 -
영남알프스 배내봉- 천황산-배내봉으로
o 2012. 7. 8(일) 오늘은 하도 갈때가 없어서 영남알프스 배내봉에서 천황산 찍고 배내봉까지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