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지≫(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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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를 품은 영축산, 부처님 오신날 통도사 암자순례
2020.4.30.(목) 다음 블로거 개편으로 블로거 사진 올리는 것이 어쩜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 등산 보다 더 어럽고 힘든 것 같다 잘 할 줄 모른다면 1등 기업의 것이라도 뺏기든지 아니면 커닝이라도 하든지 네이버로 이사를 가든지 해야겠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이다 어중이 떠중이도 아닌 취미를 가진 사람은 등산이 취미 듯이 뚜럿한 종교를 가지진 않은 사람은 불교가 종교 듯이 불교신자도 아닌 나는 부처님 오신날 만큼은 불교신자이다 불도가 심한 친구가 있어 통도사 암자순례 하자고 하니 선뜻 응해 주니 고마웠다 보통 통도사 암자순례라 하면 19암자 이나 이것 저것 개인 사찰까지 합치면 25개 정도 된다 오늘은 1사 19암자만 돌기로 한다 여기는 관음암 일빠로 관음암에 도착을 하였다 관음암 뒷 대나무 숲..
2022.07.26 -
금정산의 봄(길가의 작은 꽃도 바람에 꺾이지 않는 여기는 금정산)
2020.5.2.(토) 어부는 항상 만선을 원치 않으나, 나는 오늘 비록 짧은 산행이나 만족하는 산행이라고 생각한다
2022.07.26 -
동래산성에서 금정산성까지 역사속으로
2020.4.25.(토) 3클럽 배방장님이 전화 한통이 온다 조만간 금정산에 온다고 길 안내를 부탁을 한다 개똥도 가끔 쓰 일때가 있나 보다 내가 부산에 대해 뭘 안다고 코스는 안락동 충렬사-동래산성-윤산(구월산)- 범어사-금정산-북문-동문-남문-동문 문디 코로나 보다 더 지랄 같은 것이 있었다 다음 블로거 개편으로 글쓰기가 힘들고 어렵게 되어 있다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 등산 보다 더 힘든것이 다음 블로거 글쓰기이다 재대로 못할 바에는 1등업체 거라도 좀 빼끼든지 코로나 때문에 충렬사는 출입금지이다 그래서 약속시간 보다 먼저 출발을 한 듯 전화를 하니 고맙구로 학산여고 뒷편에서 기다린단다 부산의 뒷 골목은 그 동네 사람이라도 찾기 힘든 곳이다 남의 동네 길 찾기가 여간 어려움이 아니다 이상으로 멀리 논..
2022.07.26 -
통도사 서운암의 봄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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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등산코스 금정산 하늘릿지-금정산 금샘
2020.4.5.(토) 18 코로나 계속되는 신종 바이러스 출현 주범은 진정 박쥐가 맞을까 신종코로나 주범 박쥐 박멸을 위해 금정산으로 금정산에는 신종코로나 주범 박쥐는 없었다 나는 산에서 날아가는 박쥐를 잡아도 봤다 그 때의 영향일까 요즘와서 바짝 콧물도 가래도 많이 나온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열이 나지 않는다 는것 설마, 그 놈의 박쥐 영향은 아니겠지 1년에 딱 한번 걸어 보는 길이다 이제 나도 꽃길만 걷고자 한다 산딸기 피는 고갯길를 지나 금정산으로 삐까삐까하는 부처상이 자리잡은 이곳은 금륜사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더러 누운 부처상이란다 보물주머니 현오색의 활짝 핀 모습은 본 수줍어 하는 얼레지 은동굴 수도원 모습이다 천성산에서 발원한 물은 산지골로 흘려 내려 가뭄에도 마르지 않은 내송마을 앞..
2022.07.26 -
하늘길 천성산 하늘릿지 그리고 천성산 공룡능선을 걷다
2. 15.(목요일)은 설날 연휴이자 처음으로 맞이하는 나의 생일날이다 그동안 나의 생일은 음력으로 보냈는데 올해부터 양력으로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처음이라는 단어를 써 보았다 해마다 찾아 오는 생일 요란하게 보내는 것 싫어서이다 나는 오늘 불교 성지 이곳 천성산에서 3가지를 큰깨달음을 배웠다 1. 일상에서는 3번의 미소 띤 웃음 짓자 허, 허, 허 라고 2. 가정에서는 3마리 소를 키우자 자기말이 옮소, 자기말이 맞소, 내가 젖소 이라고 3.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려면 3가지를 관심을 가지지 말자 연속극을 보지 말자, 정치에 관심을 갖지 말자, 스포츠에 신경쓰지 말자 이 깨우침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나 작심삼일로 끝나면 그 다음날 다시 시도해 볼려고 한다 코스는 미타암-천성산하늘릿지-천성산(원효봉)..
2022.07.26 -
양산 통도사 서운암의 봄소식
2020. 3. 25.(수) 지랄 개떡 같은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 대신 하루 휴가를 받아 바깥세상 구경을 위해 통도사 서운암으로
2022.07.26 -
문디 지랄같은 코로나19를 피해서 송송커플 영축산 산행
2020.3.21.(토) 문디 지랄 같은 코로나19에는 등산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동의보감에 수록되어 있다고 한단다 우리는 코로나19를 예방을 위해 산으로 떠났다 극락암-비로암-비로암능선-영축산- 백운암-극락암(5시간) 영축산에서 극락암에 차량을 주차하고 영축산으로 아영이는 꽈베기 소나무를 보고 꽈베기 흉내를 내며 본격적으로 영축산으로 지난날의 아픔은 세월이 지나면 아물게 되어 있으나 항상 여길 지날때 마다 이 나무만 보면 그때 죽다 살아난 아푼 추억이 뇌새김 된다는 것 별로 정이 가지 않은 통도사 비로암 오늘따라 왠지 모르게 아름답게 보이는 구나 영축산 등정은 비로암에서 오르면 최단코스이나 우리는 최단코스 보다는 최고로 멋진 코스로 오르기 위해 잠시 영축산 옆풀떼기로 가기로 한다 지금까지는 잘 닦어진 ..
2022.07.26 -
코로나19 예방은 이기대에서 개발한 오륙도가 딱이야
2020.3.15.(일) 지난 겨울은 여름의 따스함이 제일 그리워 할 것이며 내가 제일 그리워 하는 것은 겨울을 이겨내고 피는 봄꽃이라고 말하고 싶다 코로나19 전파차단은 이기대와 오륙도 잘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매실액기스 한컵 마시는 것 보다 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는 코로나예방을 위해 늦은시간에 집을 떠나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대학 이기대로 이기대에서 본 흉물스러운 핸대 모습이다 과연 저곳에 사는분들은 진짜로 행복할까 나는 한채 준다고 한들 거절할 듯 하다 넘어질까 겁나고 불날까봐 겁나고 태풍올까 겁나고 해일올까 겁나고 저마다 멋을 자랑하는 도심속의 빌딩숲 위험을 감수하고 테트라포드에 올라간 나 보다 멋없어 보인다 애들 앞에서 흉내도 못낸다고 하더니 고단세 갈매기도 나를 흉내 내는 구나 동굴..
2022.07.26 -
가족과 함께하는 3.1절 기념 금정산 산행
2020. 3. 1.(일) 약 3개월만에 금정산으로 출근을 하였다 그동안 블로거를 하지 않고 산에 출근하지 않으니 KBS뉴스에 와병중이니 중병이니 온갖 가짜뉴스가 판을 친다 그런 소리 듣기 싫어 보기좋게 건재함을 위해 가족을 대동하고 금정산에 올랐다 봄은 달력 한장만 넘긴다고 오는 것은 아니란다 봄은 코로나19가 사라져야 만 진정 봄은 우리곁에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코로나 땜시 범어사는 말 그대로 절간이 따로 없어 보인다 산행을 시작하자 마자 산길은 몸을 일어키니 숨이 팍팍 막히는 듯 힘들어 보인다 일어킨 산길을 오르다면 처음 만나는 금정산에 몇 안되는 명품송을 만나고 범어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며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여자만 꽃이 아니라 남자도 꽃이다 누구나 태어나 한..
2022.07.26 -
예쁜 단조대문 및 담장을 새로 설치하였다
2020.2. 8.(토) 마을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자비 20% 부담으로 담장을 재설치하였다 대문은 각자 부담 단조대문 치수를 잘못 하여 생각보다 이쁘지는 않다 비디오폰도 새것으로 도로 포장은 황토포장으로 따뜻한 봄날에 해 준단다 우편함은 기존에 빨강색으로 덧칠했다 옥에 티 태양광 조명등도 설치하고 예쁜 화단도 설치하고
2022.07.26 -
홍성 용봉산 등산코스(누구나 한번쯤 가고픈 용봉산 그리고 공주 마곡사)
2019. 10. 18.(금) 언젠가 한번쯤 가고 싶은 산 홍성 용봉산 업무차 홍성에 일이 있어 잠시 짬을 내어 용봉산에 올랐다 코스는 구룡대-최영장군활터-최고봉(정상)- 노적봉- 악귀봉- 용바위- 병풍바위- 용봉사-구룡대(2시간) 뚜꺼비바위 아깝지 않은 입장료 1,000원이다 마음씨 좋은 아저씨 그냥 가란다 구룡대에서 병풍바위로 가질 않고 최영장군 활터쪽으로 시작하여 병풍방위로 하산 국립공원 못지 않게 잘 정비된 용봉산 길잃은 염려는 없을 듯 그 흔한 이름표도 하나 없는 바위 은근히 거북바위로 불려 주기를 바라는 듯 맞은편의 풍경 높다고 100명산에 끼워 주지는 않은듯 100대명산에서 제일 낮은 381미터의 용봉산 조선생이 만들어 놓은 고인돌이란다 충남의 수도 홍성 내포신도시 뒷편에 자리잡은 용봉산 얼..
2022.07.26 -
갈맷길 4코스 송도해수욕장-다대포해수욕장-낙동강하굿둑)
2019. 10. 5.(토) 해가 지면 집나서는 것이 귀찮아서 아침에 집을 떠나 부산해안길을 걷고 저녁때 모임에 가고자 집을 나서 기로 한다 갈맷길4코스: 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감천항-장림고개- 다대항-몰운대-다대포해수욕장-장림포구- 을숙도대교-낙동강하굿둑-하단역 (9시간:30분)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오늘 코스 우리나라 1호 해수욕장에 세워진 굳세어라 금순아 노래 표지석에서 첫발을 내딛어 본다 수영금지 푯말이 무색하게 몇명은 바다 수영을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 케이블카를 뒤로하고 부지런히 발길을 움직어 본다 전반전은 여기 부터 다대포해수욕장까지이다 해안 산책로를 쭉 따라 가다보면 첫번째 목적지 암남공원이 나온다 케이블카는 부지런히 움직이나 손을 흔들어 봐도 아무도 대꾸도 없다 아마도 아침이라 그런가 아니면..
2022.07.26 -
통도사를 품은 영축산 삼형제봉(외송능선), 신불산 아리랑릿지 그리고 서운암들꽃축제
2019. 4. 13.(토요일) 지난 주 금백종주 개고생 후 만신창이 된 몸 당분간 산에 가고 싶지 않으나, 하지만 자꾸만 산이 나를 부르니 이는 나라탓, 배우자탓, 닛탓도 아닌 오직 나의 탓이지 아닐까 싶다 코스는 통도사-극락암-비로암-외송능선-삼형제봉 영축산- 쓰리랑릿지- 아리랑릿지- 영축산 함박등-백운암-극락암-서운암(8시간 정도) 영축산에서 이런 호젓한 산길 걸어나 봤나 9시가 다되어 산행을 시작한다 극락암은 생략하고 바로 비로암으로 간다 어쩜 사랑하는 것도 빙빙 꼬아 가면서 하나봐 못난이라서 오히러 사랑받는 소나무 집합소 가끔 갈곳 없을 때 찾는 곳 영축산의 외송능선, 삼형제봉 모습이다 비로암은 별로 정이 가지 않으나 하지만 잠시 들렸다 거룩 하신 부처님 앞에서 새로운 마음을 다 잡기 위해 옷 ..
2022.07.25 -
금정산 하늘릿지에서 봄날를 떠나 보내다
2019. 4. 20.(일요일) 명산 찾아 멀리 떠나고 싶었다만 짜치서 앞산 금정산으로 떠났다 오늘의 이 한장의 사진에 담은 사연은 대문 앞에 활짝 핀 노랑 자스민 개나리의 인사를 받으며 사송신도시 공사현장을 가로 질려 금정산으로 물푸레나무꽃 마음 같아서는 둘레길로 가고 싶어다 만 오랜만에 은동굴로 가고자 한다 금륜사 모습 우리 몸에 아주 좋은 노루삼이라는 꽃이란다 내년에도 고로쇠 물은 받아셔 야죠 금륜사 관계자님 정말 이러면 아니 되옵니다 자연을 지키는데는 금정산 지킴이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것입니다 한때는 내송 주민에게 문전옥답 이였으나 이제는 시골까지 파고 드는 아파트단지 이곳은 벙어리장갑 모습의 바위 벙어리이라는 말을 쓰면 안된다 딱히 다른 말은 어떤 말이 있을까 금정산에 올라 하늘..
2022.07.25 -
금백종주(금정산,백양산) 야심차게 시작하여 비참하게 끝내다
2019. 4. 6.(토) 저녁에 친구들 모임장소가 금백종주 날머리에 있어 야심차게 금백종주(금정산, 백양산)를 하고자 한다 금정산성 3망루 금백종주 들머리 계석마을에서 힘차게 첫 발을 내 밀어 본다 먹지 말고 눈으로 양보 하세요 꿀벌도 나비도 찾지 않은 다는 산괴불주머니 인생길 이런 길만 있다면 살 만한 세상이겠지 않을까 산딸기 향기따라 걷는 고갯길을 넘으면 우리를 기다리는 질매재가 나온다 질매재에는 운동 나온 몇 분만 보인다 옛 부터 도끼자루 등에 많이 사용 한다는 물푸레나무 이다 오늘 미세먼지는 양호이다 매일 오늘 같은 날씨 였으면 좋겠다 멀리 지리산 까지 한눈에 들어 온다 금백종주의 실질적인 시작점에 도착을 하니 오색빛깔 봄 꽃의 향연이 시작을 알린다 전망대에서 보는 내송마을 풍경 오늘 이 멋지고..
2022.07.25 -
통도사의 봄 서운암 들꽃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
2019 .4. 7.(일) 야심차게 도전한 금백종주 보기좋게 중탈 후유증을 달래고자 가까운 통도사를 찾아 가 보고자 한다 극락암의 아름다운 벚꽃을 보려 왔건만 벚꽃의 꽃잎은 이미 새햐얀 꽃비가 되어 버렸다 벚꽃대신 때 이른 철죽이 피어 벚꽃 못지 않은 멋을 폼내고 있었다 안그래도 포근함과 아름다움이 넘치는 극락암이나 오늘따라 더 아름다움을 넘치는 듯 하다 극락암을 떠나 서운암을 가다 만난 풍경 참 보기 힘든 강남에서 돌아온 제비까지 마중을 나왔네 서운암의 마스코스 공작새도 반겨준다 장독대 바위 틈에서 자라는 할미꽃이 활짝 피었다 푸른 싹은 보랏빛 무스카리로 피어 나고 흰 할미꽃은 일반적인 할미꽃 보다 허리가 더 꾸부정한 느낌이 난다 지난 겨울의 고난과 시련의 이겨내고 피어난 아네 모네 아네모네블란다 라는..
2022.07.25 -
꽃길 보다 아름다운 금정산 아기자기능선을 걷다
2019.3.31.(일). 봄 꽃은 가을 단풍보다 아름답다고 하였던가 가을 단풍 보다 아름다운 꽃 길을 찾아 금정산으로 꽃샘 추위를 이겨야 봄꽃은 더 아름답다고 한단다 친구의 장미농원에서 얻어 온 장미로 봄맞이를 준비를 해 본다 나의 발톱에는 메뉴쿠어로 봄단장을 했다 등산의 꽃은 암릉산행이 아닐까 몇번을 가더라도 질리지 않은 곳 아기자기능선으로 오른다 거룩하 신 부처님의 의자바위이다 깨깽 아이구 힘들어 매일 보는 산은 똑같게 보이나 우리는 그때 그때 마다 달라 보여 그래서 우리는 산으로 오르는 지도 모른다 위풍당당 서 있는 저 암봉은 자기가 아기자기능선의 제왕이라도 되는 냥 너무나 당당하다 조물주가 마치 블럭쌓기 놀이를 한 듯하다 무소불위의 제왕 아기자기능선의 입석바위 세월이 빚어낸 경의로운 금정산 대자..
2022.07.25 -
수로왕의 전설이 묻어있는 김해무척산 등산코스(흔들바위-무척산-모은암)
2019. 3. 9.(토) 가까운 곳이나 무척이나 먼곳처럼 느낀 곳 가락국 수로왕의 전설을 간직한 무척산으로 떠나 보고자 한다 석굴암-흔들바위-무척산-천지-모은암-주차장 내가 무척사랑하는 산 무척산에서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석굴암을 지나 흔들바위로 이목구비가 뚜렷한 여성을 닮은 흔들바위 모습이다 다이야를 닮은 흔들바위이다 농촌 구석구석까지 파고들는 공장 모습 기매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소규모 공장이 많다고 한단다 오늘도 짜증나는 미세먼지는 극성을 부린다 경지정리된 돈 뒷편으로는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이 흐르고 무척이나 다정스러운 두분 모습이 있다면 무척이나 다정스러운 소나무도 있다는 것 1단 연리목 한번 붙은 연리목도 신기하나 삼쌍연리목 어느 연리목 보다 더 사랑 받는 다는 것 2단 연리목 3단 연리목 흔..
2022.07.25 -
우리가 몰랐던 금정산등산코스(의상대능선,사기봉능선, 원효석대)
2019. 1. 27.(일) 내 인생에 제일 젊은 날 오늘은 꽃과 여자는 자세히 보아야 이쁘고 오래 보면 더 이쁘다고 한단다 산도 자주가면 더 가고 싶은 산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자주가는 산이나 우리가 잘 몰랐던 그곳으로 떠나 보고자 한다 코스는 상마마을-의상대능선-사기봉능선-금정산성-부산대 새바위(엄지바위)에서 사실은 오늘은 멀리갈 여력은 못되어 무릎 완치기념으로 금백종주를 계획하였으나, 오늘 아니면 헌혈 할 시간이 없어 부득이 우리가 잘 몰랐던 금정산 숨은 비경 찾았다가 내려가 헌혈 하기로 상마마을에서 본 새바위(엄지바위) 이다 세상은 시끄럽고 분노에 차 있어도 산속의 고즈넉한 한낮은 휴일을 맞아 산사를 찾은 분들에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느낌이 아닐 수 없다 겨울 가뭄과 한파속에서도 끄떡없는 푸..
2022.07.25 -
우리가 모르는 사이 봄은 오고 있었다 통도사 홍매화 소식
2019. 1. 20.(일) 오늘은 절기상 대한이다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나 춘삼월에나 있을 듯한 포근한 날씨 오늘 남쪽지방의 봄소식은 꽃바람 타고 벌나비 따라 꽃살무늬 사이로 피어나는 통도사 자장매(홍매화) 소식을 전하 고자 한다
2022.07.25 -
하나 뿐이 내편과 함께 걷는 오륙도등대 & 이기대트레킹
2018. 12. 2.(일) 살아 숨쉬는 부산의 바다 부산의 상징 오륙도 그리고 해파랑길 1코스 이기대를 걷다 오륙도 오륙도 등대섬과 주변을 해상관광을 하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낚시배를 이용하여 등대섬으로 출항한다 이용요금은 왕복 일만원이다 오륙도스카이워크 오륙도는 부산시 기념물 명성 22호이라고 하며 오륙도라는 명칭는 동쪽에서 보면 5개의 섬으로 서쪽에서 보면 6개의 섬으로 보인다 하여 오륙도라고 부르기도 하며 또한 보이는 방패섬과 솔섬 사이로 밀물땐 하나의 섬 썰물때는 두개의 섬으로 보여 오륙도라고도 부른다는 말도 있단다 하나가 둘로 되어 오륙도 에스케이 뷰 저기서 사는분은 참 행복하고 뿌듯하겠다만 여기에 관광오는 분들의 생각은 어떨까 아마도 나처럼 흉물처럼 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부산항의 ..
2022.07.25 -
용왕을 만나기 위해 용궁으로(해파랑길2코스, 죽성성당-동백섬 구간)
2018.11.14.(수) 산으로 가기에는 아직 무리인 듯 하루 휴가 받아 그 곳에 가면 용왕을 만날 수 있을 까 해서 동해안 바닷길을 걸어 보기로 한다 코스는 기장 죽성 드림성당에서 해운대 동백섬까지 (6시간30분) 동해남부선 폐선로에서 동해남부선 기차를 이용하여 기장 죽성리 까지 왔다 무릎이 좋지 않아 황학대에 올라 오늘 끝까지 가기 위해 마음가짐을 다져 본다 기장 죽성 드림성당 보인다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 주는 죽성리 드림성당이다 성당은 아니고 드라마세트장이라는 것 아는 사람은 다 알것 오늘은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집을 나서 이곳으로 오는 도중에 기차시간이 촉박하여 조금 급하게 뛰었더니 또 무리가 왔다 압박 붕대를 하여 갈때까지 가보기로 한다 지중해에 어느 멋진 풍경과 같은 느낌이 나지 않은 가 ..
2022.07.25 -
그곳에 가면 대왕을 만날수 있다(울산 울기등대, 슬도, 오어사) 등으로
영원히 머물고만 있을 것 만 같았던 나의 청춘 코스는 울산 울기등대(대왕암)-슬도-오어사-운문사(사리암) 대왕암을 한바뀌 돌아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기로 한다 어느날 부터 육체가 아프다 보니 잠을 이룰 수가 없는 날이 많아진다 이곳 저곳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의 병이 온 듯 가을단풍은 봄꽃 보다 아름답다 봄꽃 보다 아름다운 것이 가을단풍이라고 한단다 이 좋은 계절에 아프다는 핑계로 병원신세만 진다는 것은 곧 나에게 죽음과 같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래서 단풍과 은빛바다로의 여행을 떠나 보기로 한다 대왕암에서 보는 현대중공업 모습이다 한때는 불철주야 선박을 건조하였다 조선경기의 불황으로 주간에도 공장 돌아가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은 듯 하다 부자는 망해도 3대는 먹고 산다는데 그동안 벌..
2022.07.25 -
가을빛 속으로 떠난 신불산 에베로릿지, 아리랑릿지
2018. 10. 13(토) 이 좋은 가을날씨에 집에 있는 것은 자살행위이나 마찬가지 이다 가끔 갈 곳이 없을때 찾는 곳으로 친구와 떠나 보기로 한다 코스는 장제마을-에베로릿지-신불산-아리랑릿지-장제마을 신불산에서 포사격장을 지나 산행초입 까지 마중 나온 구절초의 환한 미소 안내를 받으면서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금강폭포 그리고 에베로릿지로 오르고자 한다 하루가 다르게 물줄기가 마르는 듯 하다 당초 계획은 탈레이릿지로 오르기로 하였으나 혼자가 아니라서 생략하고 에베로릿지로 오르기로 한다 말벌통이 보인다 해마다 이곳에 벌집을 짓는 것을 보니 이곳이 벌집 짓기에는 딱인가 보다 이곳 금강골은 영남알프스에서 단풍으로 알아 주는 곳이기도 하는 곳이다 에베로릿지로 오르면서 보는 금강골의 단풍모습이다 고지대는 벌써 단풍..
2022.07.25 -
이 보다 아름다울 수 없는 금정산 고당봉에서 보는 가을풍경
2018. 9. 30.(일) 남자들 사이에 이른 말이 있단다 양귀비와도 3년만 살면 지겨워 나오미랑 살고 싶은 것이 남자의 심정이란다 난 20년을 설악산과 금정산을 올라도 지겹지는 않더라 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사랑하는 가족을 내 팽개치고 설악산을 다녀왔다 또 가고 싶다 가고 싶다고 다 갈수 있나 참아야지 늦은시간에 지겹지 않은 앞산 금정산으로 올라 보기로 한다 금정산성 제3망루에서 이슬비 내리는 늦은 시간에 낙동정맥길을 따라 계명봉을 올라 장군봉으로 갔다가 하늘릿지 상층부에 왔다 세찬 바람으로 험한 파도가 치는 하늘샘의 모습이다 하늘을 나르는 바나나 보트이다 고당봉 가는길목에는 곳곳에서 구절초가 마중나와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는 듯하다 때깔 좋은 쑥부쟁이 모습이다 오랜만에 에덴동산으로 올라 보았다 에덴동..
2022.07.25 -
가을산행은 축제다 신불공룡&간월공룡 그리고 천상골로
2018. 9. 8.(토) 산에 가기 위해 친구에게 약속을 한다 어디로 갈거냐 물어 본다 오라고 하는데는 없어도 갈 곳은 많다 나야 한없이 올랐지만 친구는 처음인 신불산으로 가보고자 한다 아침에 톡을 해도 답이 없다 전화를 하니 아직 60dB(데시벨)이다 60dB는 아직 코를 골며 디비잔다는 말이다 배냥만 가지고 나온나고 하니 안되겠단다 할수없이 혼자 계획된 신불산으로 가보고자 한다 코스는 신불공룡-신불산-간월재-간월산-천길바위-천상골-간월산-간월공룡 지리산산악구조대장과 함께 오늘 다닌 코스 외톨이가 되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산악영상문화센터에 도착을 하니 때마침 2018년도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열리고 있다 반가운 분 지리산산악구조대장이 이다 오늘은 전국대회 심판위원으로 왔단다 바쁠것 같아 나중에 ..
2022.07.25 -
밀양얼음골에 있는 용아능선 천황산 등산코스
2018. 8. 25.(토) 가끔 가슴이 답답할 때는 고향의 흙 냄새 보다 더 좋은 것이 그 어디 있을까 그래서 오늘 나는 100명의 그저 그런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나와 맞아 떨어 맞는 친구 한명이 진짜 친구가 좋더라 나는 오늘 그 한명의 친구와 내가 즐겨찾는 곳으로 떠나 보기로 한다 코스는 얼음골-용아능선-천황산-얼음골 천황산에서 입장료 천원이 아깝지 않은 곳 천년기념물이 있는 얼음골에 도착을 하여 곧장 산행을 시작하기로 한다 나라에서 못가게 하는 곳은 안가는 것이 맞다는 것을 알아 본 하루였다 그래도 한번 가 보기로 한다 가마불폭포로 가는 옛길을 따라 갔더니 완전 통제를 하였다 잠시 비탈길를 따라 가마불폭포로 오르기로 한다 철재계단과 난간은 완전 철거를 하였다 다시 철치할 계..
2022.07.25 -
공부하는산 김천 수도산등산 함께한 무흘구곡 그리고 인현왕후 길
2018. 8. 1.(수) 갑자기 공장에 가고 싶지 않고 하루 쉬고 싶었다 그렇다고 졸명퇴도 하고 싶지 않다 하루 휴가받아 쉬어 보길 한다 쉬면 뭐하겠노 산에나 가보자 근데 오데로 갈까 한번도 안가 본 사람은 있었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는 그곳으로 그곳이 오딘데 대한민국 3대사찰이 중에 하나인 해인사가 자리 잡은 가야산으로 떠나 보기로 한다 가야산이라고 했는데 왠 수도산인냐고요 아픈 사연이 있다는 것 가야산은 못가고 무흘구곡으로 가자고 한다 잘난척 하는 나도 처음 들어 보는 무흘구곡이란 경북 성주군과 김천시에 이르는 계곡의 뛰어난 경관에 놀라 지은 시 이란다 누가 지은 시라고 호는 한강 이름 정구라는 조선 중기의 학자가 무흘구곡은 7언절구의 시를 지어 그 절경을 노래한 것으로 전해 진다고 하며 아홉 굽이..
2022.07.25 -
가지산의 여름, 가지산 등산코스 석남골-가지북릉-심심이골-학심이골
2018. 7. 22.(일) 무릎팍이 아파 가능한 한 한주를 쉴려고 하였다 그래도 살방살방 다니는 것은 괜찮을 것아 계곡을 찾아 나서 보기로 한다 코스는(10시간 짜리가 아닌 코스인데) 석남골-가지산-가지북봉-심심이-학심이-학소대-가지산-석남사 가지산에서 입장료 징수 하기전 총알같이 석남사로 들어 가기로 한다 오늘도 식수가 엄청 필요할 것 같아 미리 한바가지 드루킹 석남사 입구의 풍경이다 좋은날 좋은 아침부터 부처님의 큰가르침의 잊고 철조망을 넘어 가고자 한다 철조망을 지나 본격적으로 석남골로 접어 들기로 한다 자연이 만든 친환경 수중보 이다 사이좋게 놀고 있는 삼형제 바위이다 이곳 석남골은 식수원 보호를 위해 엄격히 통제하고 있어 다른 곳에 비해 자연훼손이 거의 없는 편이다 폭포도 아닌 것이 폭포 흉내..
2022.07.25